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해외여행객 휴대 축산물 불법 반입 집중 단속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연휴 및 중국 춘절 기간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경검역 상황근무 등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함으로써 철저한 국경검역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해외여행객의 휴대품 검색강화를 위하여 인천공항에 검역 탐지견을 추가 투입(3두)하고, 해외여행 후 입국하는 축산관계자에 대해서는 소독 등의 방역조치와 함께 축산물 소지 여부 확인 등 빈틈없는 국경검역을 실시한다. 전국 주요 공항만(11개소)에서는 해외여행객이 휴대하여 가져오는 축산물의 반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일제 홍보캠… 백소예|2020-01-27 [뉴스]무신고 축산물 판매한 외국 식료품 판매점 5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무신고 수입축산물 불법 유통·판매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자유업)’ 총 542곳을 대상으로 추석대비 정부합동 단속(9.6.~9.20.)을 실시한 결과, 5곳(10개 제품 압류)을 적발하고 경찰청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검역본부는 압류 제품(소시지9, 돈육포1)을 검사하여, 1개 제품(돈육포, 1.04kg 압류)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genotype Ⅱ)를 확인하고 현재 바이러스 생존여부 확인을 위한 세포배양 검사를 진행(… 백소예|2019-10-06 [뉴스]여름철 치즈·우유·발효유 등 축산물 기획점검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목장형 유가공업체가 제조한 치즈, 우유, 발효유 등 총 14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대장균군·대장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목장형 유가공업체: 목장에서 자신이 직접 생산한 원유를 원료로 치즈, 우유, 발효유 등을 제조하는 소규모 유가공업체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우리국민 누구나 즐겨먹는 우유, 치즈, 발효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목장형 유가공업체 총 99곳을 대상으로 17개… 전예름|2019-08-11 [뉴스]여름철 치즈·우유 등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9개 제품 적발 식중독 위험이 높은 여름철,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식약처가 치즈, 우유 등 축산물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달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목장형 유가공업체가 제조한 치즈, 우유, 발효유 등 총 146건을 수거·검사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9개 제품에서 대장균군·대장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에 대해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금번 점검은 더운 여름철을 맞아 우리 국민의 안전 및 건강을 위해 17개 지자체와 함께 진행됐다. 식약처는 많은 소비자들이 즐겨먹는 우유, … 정지효|2019-08-10 [뉴스]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 위해 위생 점검 실시 음식의 부패·변질이 쉬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식약처가 축산물 안전관리에 나섰다. 이달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 취급업체 총 5,218곳을 집중 점검해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184곳(점검 대상 업체의 3.5%)을 적발하고 행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금번 점검은 지난달 3일부터 24일까지 6개 지방식약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에 있는 축산물가공업체, 식육포장처리업체, 축산물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된 위반 내용은 ▶자체 위생관리사항 미준수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54곳) ▶건강… 정지효|2019-07-23 [뉴스]현지실사 방해하는 축산물 해외작업장 수입 중단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통관이 가능하도록 식약처가 합리적인 통관절차 개선에 나선다. 이달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내로 들여오는 축산물을 수출하는 해외작업장에 대한 현지실사를 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는 해당 축산물의 수입이 중단된다. 금번 개정안은 지난 달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개정(‘19.4.23)에 따른 하위 규정을 정비하고 수입식품 통관절차에 대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개정… 정지효|2019-05-23 [뉴스]축산물 소비 증가하는 5월, 생산업체 66곳 점검해 16곳 적발 주요 위반업체(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축산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가 축산물 생산업체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들이 철을 맞아 외식, 모임 등으로 소비가 급증하는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축산물 생산업체 66곳을 점검해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주된 위반내용은 ▶무허가 또는 무신고 영업(2곳) ▶유통기한 허위표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3곳) ▶생… 정지효|2019-05-16 [뉴스]아프리카돼지열병 우려돼… 발생국 축산물 반입 금지 최근 아시아 국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유입됨에 따라 식약처가 열병 발생 예방 등 국민의 안전성 확보에 나섰다. 이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가를 다녀오는 여행객에게 입국 시 소시지, 육포 등 돈육가공식품을 반입하지 말 것과, 이들 제품의 해외 직구 구매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발생한 사례가 없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 사람이나 … 정지효|2019-02-26 [뉴스]축산물 이물 발견보고 의무화 법령 마련…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축산물 영업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식약처가 축산물 규제 개선에 나선다. 축산물 이물 발견보고 의무대상 영업자와 보고대상 이물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입법화된다. 이달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축산물 위생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해 축산물 안전관리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축산물 안전과 무관하더라도 영업활동에 부담이 되거나 불… 정지효|2019-02-01 [뉴스]축산물판매업 시설 설치기준 완화, 영업자 부담 줄어…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부가 축산물판매업의 시설기준 설치와 관련한 법령 개선에 나선다. 이달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축산물판매업의 운영 형태를 고려하여 위생상 위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시설기준의 설치를 생략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번 개정안은 축산물 판매 운영 형태가 다변화됨에 따라 영업자의 영업 형태에 적합한 시설만 갖추고도 영업 신고가 가능토록 하는 등 영업자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 정지효|201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