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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내 건강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
장 내 건강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
업무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젊은 층부터 고연령 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경증·중증 질환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건강상태에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최근 홍삼, 한방의약품, 비타민, 즙 등의 건강기능식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프로바이오틱스’가 여름철 필수 건강관리식품으로 부상하며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의료·의학의 발전으로 장 내 미생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밝혀지면서 잇달아 인체에 이로운 미생물을 총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근래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전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며, 식품업체들은 자사의 제품들을 활성화시키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결합한 것을 ‘신바이오틱스’라고 한다. 장 건강에 아주 좋다고 알려져 최근 의료계에서 인기 있는 상품으로 떠오른 ‘신바이오틱스’를 시중에 선보인 여러 의료인과 제약회사가 있다. 신바이오틱스 상품들을 내놓은 의료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는 개별적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두 성분 모두 조합해 제작한 세트 상품인 신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더욱 유익하다”며, “바이오틱스 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신바이오틱스 상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