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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름다운 B움으로 O늘도 행복한 헌혈자의 날!
A름다운 B움으로 O늘도 행복한 헌혈자의 날!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A름다운 B움으로 O늘도 행복한 헌혈자의 날!” - 보건복지부, 헌혈자의 날 기념식 및 부대행사 개최(6.14) -- 헌혈유공자 포상, 헌혈 실시 및 헌혈 관련 체험 공간 운영 - 아울러,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헌혈 관련 홍보 공간*을 마련하여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부대행사도 동시에 실시하였다. * 헌혈 등 생명나눔활동 홍보, 헌혈 및 혈액제제 과정 체험, 헌혈 행사 쇼츠(유튜브 동영상) 인증, 게임을 통한 헌혈정보 전달, ABO 인생네컷, 심폐소생술 체험 등 9개 부스 운영 올해 헌혈자의 날 기념식은 ‘A름다운 B움으로 O늘도 행복한 헌혈자의 날!’이라는 주제로 ▲주제 영상 상영 및 기념 세레모니 ▲헌혈유공자 포상* ▲헌혈자·수혈자·종사자의 헌혈 관련 사례 영상 상영 및 소감 발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하였다. * 다회헌혈 및 헌혈증진활동 등에 기여한 개인 30명, 단체 15개 기관에 장관 표창 수여 한편, 사후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증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등기증희망등록 상담 및 접수 공간도 함께 운영하였다. 이날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장기등기증희망등록 신청서를 작성하고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실시하며, 헌혈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헌혈 등 생명나눔의 실천이 오래도록 기억되고, 우리 일상 곳곳으로 스며들어 생명나눔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동병원,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대동병원,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동병원 정문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외출 감소 및 단체 헌혈 행사가 취소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동병원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이번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에 나섰다.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해 줘 감사할 따름”이라며, “혈액은 대체할 물질이나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어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는 헌혈이 유일한 방법인 만큼 앞으로도 헌혈 행사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헌혈은 자유의사에 의해 건강한 사람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몸은 혈액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하게 되면 건강과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데 이러한 혈액은 수혈 외 대체할 수 없으며 헌혈한 혈액은 장시간 보관이 불가능해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하다.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에 절반 수준인 2.9일분에 불과해 이 상태가 지속되면 의료기관에 원활한 혈액공급이 어려워지고 의료기관은 응급수혈을 위해 최소한의 혈액을 보유해야 해 긴급한 경우 외에는 대처가 어려워지는 등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대동병원은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기 전 ▲2m 거리두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사전 확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헌혈 과정에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감염예방에 신경을 쓰며 행사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대동병원, 메가마트 동래점과 ‘희망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대동병원, 메가마트 동래점과 ‘희망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전국적인 혈액부족 상황을 해결하고 지역 수혈환자의 원활한 혈액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메가마트 동래점(점장 정연석)과 공동으로 ‘2019 희망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함께한 이번 헌혈 행사는 메가마트 1층 정문 주차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차가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대동병원 및 메가마트 동래점 임직원은 물론 병원과 메가마트를 찾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열기를 더했다. 대동병원과 행사를 공동 주최한 메가마트 동래점 정연석 점장은 “바로 이웃에 있는 대동병원과 함께 지역 환자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양 사의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당장 수혈이 필요하거나 수술을 앞둔 환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소중한 생명을 되살리는데 일조할 수 있어 무척 뜻깊은 행사였고, 향후 대동병원 뿐만 아니라 지역 여러 관계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헌혈을 통해 피검사를 할 수 있어 간단한 건강검진의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나와 내 가족들에게 수혈이 필요한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소중한 생명을 되살리는 헌혈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제16회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식 행사 개최
제16회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식 행사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6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그동안 다회 헌혈 참여 및 헌혈 증진 활동에 앞장서 온 김동윤씨, 최창휴씨 등 개인 27명과 10개 기관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과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04년 헌혈 관련 4개 국제기구(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헌혈자조직연맹·IFBDO, 국제수혈학회·ISBT)가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로 매해 6월 14일 기념식 행사를 한다. 이번 제16회 「세계 헌혈자의 날」행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목소리"를 주제로 6월 14일 오후 2시 KBS 아트홀(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대한적십자사 주관)되어, 헌혈 유공자, 헌혈봉사회, Rh(-) 헌혈봉사회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선 33년간 총 416차례 헌혈을 실천해 온 김동윤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7살에 헌혈을 시작한 김동윤씨는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함은 물론 2008년 전남 지역 최초로 ‘목포시 헌혈 장려 조례’ 제정을 통해 헌혈장려금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데 앞장서는 등 헌혈 인구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현재 목포시 기네스북 최다헌혈 보유자로 등재되어 있는 김동윤씨는 지역사회 헌혈 장려 및 제도개선은 물론 차상위 계층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단체 결성, 무료급식을 위한 사랑의 밥차 운영 등 지속적이고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가천대 길병원 최창휴 흉부외과 교수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창휴 교수는 의료현장에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다수 경험하며 헌혈의 필요성을 직접적으로 느껴, 25년간 총 118회 헌혈을 실천하였다. 앞으로 의료인으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생명존중과 봉사의 실천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자발적으로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소규모단체를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외에도 헌혈상점제도를 신설한 육군 제3182부대 한수복 원사, 345회에 걸쳐 헌혈한 김경락씨, 그간 총 5,958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한 사곡고등학교 등이 각각 개인·단체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의 생명을 나누는 280만여 명의 헌혈자 덕분에 국민의 건강이 안정적으로 지켜지고 있으며, 표창을 받은 헌혈 유공자를 비롯해 모든 헌혈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