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본격 장마 앞두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기온이 점차 높아지는 6월부터 장기간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진다. 이런 이유로 장마가 시작되면 물이나 음식을 통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증가한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현황에 따르면 10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가을, 겨울에 비해 5월부터 9월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에 발생하는 비율이 60%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조기에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해 인지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수인… 박순경|2021-06-21 [뉴스]2020년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 개최 질병관리본부·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 인수공통감염병대책위원회」를 8월 11일(화) 15시부터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신종 인수공통감염병의 유입 대비와 인수공통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관련 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하여 관련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데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물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발생현황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최근 사람 및 동물에서 큐열 발생이 증가추세로 고위험 직업군 관리체계 개선 및 공동조… 백소예|2020-08-11 [뉴스]「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8월 4일 국회 본회의 통과 보건복지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8월 4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을 위해 방역현장에서 긴급하게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심의한 것으로, 주요 내용 및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감염병 전파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의 준수를 명하고,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보다 실효적인 조치들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해외에서 감염된 외국인 … 백소예|2020-08-05 [뉴스]코로나19 대응 현장, 장애인 대상 감염병 대응 매뉴얼 첫 마련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장애인은 보조인의 도움 없이 예방수칙의 이행이나 일상생활 영위가 쉽지 않아 비장애인에 비해 감염의 위험이 있고, 기저질환 등으로 감염에 의한 피해 또한 심각할 수 있어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예를 들어, 시각 정보 습득이나 언어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은 감염병 정보 부족과 이에 대한 이해가 미흡할 수 있다. 또, 와상, 전동휠체어 이용 등 보행상 장애가 있는 경우 스스로의 힘으로 이동이 불가능하고, 가족, 보조인의 밀접 돌봄을 받는 장애인은 돌봄이 단절되면 일상생… 백소예|2020-06-25 [뉴스]감염병전담병원 69개소에 보조금 390억 원 지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환자 전문 치료를 위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69개 의료기관에 보조금 지급을 위한 신청 접수를 3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전담병원은 「감염병관리법」에 따른 감염병관리기관 중 기존 병상을 소개(疏開)하여 중등증의 코로나19 감염환자를 전담 치료하는 병원으로 지난 2월 21일 43개 병원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정을 확대했으며, 현재 처음 소개 목표(1만 병상)보다 많은 1만1,658병상을 소개 중이다. 이 경우 실제 확보 가능한 병상은 약 7,207개이고… 백소예|2020-03-14 [뉴스]중국 전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에 국내 대응 강화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의 중국 내 확산으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1월 28일 부터 중국 전역을 검역대상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고, 사례정의도 변경하여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사실에 맞게 작성하여 입국시 검역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또, 국내 환자 신고·대응·관리를 위한 사례정의도 변경한다. 사례정의란 감염병 감시·대응·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정의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선별진료소 및 격리병원 확충, 감시 및 격리 관리 … 백소예|2020-01-27 [뉴스]다가오는 설날, 국·내외 감염병 예방수칙 꼭 확인하세요! (사진제공=대동병원)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하는 설날이 어느새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에 이동하는 연인원이 4895만 명에 이른다. 그야말로 민족대이동이 일어나는 연휴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에도 비상이 걸렸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한 해 동안 탈 없이 무사히 지내고 가족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새해는 어렵더라도 고향을 찾아 가족 및 친척, 친구들과 함께 명절을 맞이한다. 결국 이러한 이동은 인… 정지효|2020-01-22 [뉴스]법정감염병 검사의 시험의뢰 문턱이 낮아진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의 확인진단을 위한 검사 의뢰 절차를 규정하는 ‘질병관리본부 시험검사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여 올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신종감염병 등 급변하는 감염병 상황을 반영, 의료기관의 감염병 검사의뢰 절차를 합리적으로 제도화 한 것이다. 고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의뢰 대상) 법정감염병 또는 질병관리본부와 사전 협의된 주요 감염병 * (의뢰방법) 의료기관의 감염병 환자(환자, 의사환자, 병원체보유자) 진료시 신고 후 즉시 검사 의뢰가능하며, 검사결과가 있어야 감별이 가능한 … 백소예|2020-01-15 [뉴스]내년부터 감염병 체계 변경으로 신속 대응!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20.1.1)에 따라 내년부터 감염병 분류체계가 ‘군’에서 ‘급’으로 개편되고, 기존 의사·한의사에 부여하던 신고의무를 치과의사에게도 부여한다고 밝혔다. 법정감염병 분류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감염병 분류> 국민과 의료인들이 각 감염병의 심각도, 전파력 등에 근거하여 신고시기, 격리수준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군별 분류체계(1군~5군, 지정감염병)에서 급별 분류체계(1급~4급)로 개편하였다. 또한, 기존 감염병 외에 사람유두… 백소예|2019-12-26 [뉴스]감염병 대비 연구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은 국가방역체계 강화를 위한 연구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연구를 위하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센터장 김길수)와 감염병 대비‧대응 연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연구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연구 추진, 연구활성화를 위한 연구시설 공동이용 및 교육, 전문인력의 상호교류 등과 관련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 이외에도 국가 방역체계 강화와 관련해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 백소예|2019-12-13 12 3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