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맞춤형 QI 컨설팅’ 우수의료기관 선정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하 심평원)이 주관하는 ‘2019년 맞춤형 QI 컨설팅 결과발표회’에서 1년간 활동성과가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고 밝혔다. 특히 대동병원은 지난 6월 14일 맞춤형 QI 컨설팅을 진행하고 ‘의료기관 차원의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향상을 위한 개선 활동‘이라는 주제로 질 향상 계획, 실행, 평가, 지표관리 등 체계적인 QI 활동과 관련한 심평원 멘토들의 우수한 실무 교육을 받았다. 대동병원 김수형 적정관리실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대동병원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컨설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며, “향후 환자가 안전하고 만족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