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감염병 예방에도 월동 준비 필요 국내 감염병 예방수칙으로 인플루엔자의 경우 현재까지는 유행기준보다 낮으나, 의사환자 발생분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유행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11월 중에는 예방접종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감염 시 증상을 완화시키므로 매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률이 낮은 초등학생 및 임신부의 예방접종 관리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 권혜선|2019-12-07 [뉴스]복지부, 해외 감염병 유입 차단 위해 점검 강화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하고 해외여행이 유행하는 현재,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보건당국이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달 25일,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0시부터 국립부산검역소를 방문해 해외감염병 유입을 차단하는 해상검역 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금번 점검은 변화하는 검역환경에 따른 국가검역체계 개편에 맞춰 검역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검역관들과 함께 세관감시정을 타고 부산 북외항 검역장소로 이동해 검역대상 선박에 직접 올랐다. 박 장관은 해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정지효|2019-11-25 [뉴스]한·중·일, 감염병 공동대응 위해 중국 포럼서 협력방안 모색 (사진제공=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에 대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보건당국이 한·중·일 보건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제13차 한·중·일 감염병예방관리포럼과 부대행사인 제2차 한·중·일 공동심포지엄이 11.19.(화)~11.21.(목)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한·중·일 감염병 예방관리 포럼은 지난 2007년 이후 12년간 매년 이어져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행사로, 동북아 3국의 감염병관리기관이 감염병 유행 대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금번 한·중·일 감염… 정지효|2019-11-21 [뉴스]감염병 조기발견을 위해 세계전문가들 한 자리에 모여!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12일(화)~14일(목) 공중보건 사건기반감시체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2019 웹기반 감염병 사건감시 시스템(EIOS) 글로벌 전문가 회의(2019 EIOS Global Technical Meeting)」를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프로메드(ProMED) 등 전 세계 감염병 발생보고 플랫폼의 전문가 및 미국, 영국, 캐나다 등 37개국 대표단 110명이 참여하여 전 세계 사건기반감시에 대한 경험 및 과학기술(예: 인공지능)의 활용 등에 대한 연구 진행사항을 … 백소예|2019-11-12 [뉴스]감염병 주범은 손! 화장실 이용 후 손씻기 중요해… (사진제공=보건복지부) 보건당국이 감염병을 예방하고, 올바른 손씻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민들과 눈높이 소통에 나섰다. 이달 14일, 질병관리본부는 ‘세계 손씻기의 날(10.15.)’을 계기로 손씻기 실천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과 손씻기 관찰 및 실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바른 손씻기란 30초 이상 동안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를 의미한다. 먼저, 질본부와 분당서울대병원은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손씻기를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공중화장실에서 1,000여 명의 손씻기… 정지효|2019-10-14 [뉴스]가을진드기 발열성감염병 주의보! 가을철 추수기를 앞두고 10~11월이 되면 진드기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발열성감염병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시아 쯔쯔가무시라는 균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이다. 보통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전파된다. 털진드기는 사람의 팔, 다리, 머리, 목 등 노출돼있는 부위를 주로 물거나 또는 습기가 많은 사타구니, 겨드랑이, 엉덩이 부위 등을 물기도 한다. 이러한 털진드기 유충이 피부에 붙어 사람의 체액을 빨아들이면 유충 안에 있던 오리엔시아 쯔쯔가무시균이 몸속으로 들어가 병을 일으킨다… 백소예|2019-10-15 [뉴스]국립중앙의료원, 세균, 감염병 대처법 담은 건강총서 출간 국민들께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세균과 감염병에 대처하는 치료법 및 예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이 건강총서 출간에 나섰다. 이달 2일, 국립중앙의료원은 중앙감염병병원 보유기관으로서 국민 감염병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총서 ‘세균과의 전쟁, 어디까지 왔나’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책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제작한 아홉 번째 건강총서 시리즈로,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의 최신지견과 국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금번 출간에는 감염내과 및 호흡기내과 전문의와… 정지효|2019-10-03 [뉴스]여행작가가 함께하는 "해외감염병 예방 토크 콘서트"를 개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5일(목)에 “나부터 지키는 우리 모두의 건강”이라는 주제로 긴급상황센터장과 여행작가가 함께하는 「해외감염병 예방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해외여행자는 꾸준히 증가하여 작년 한 해 입국자 검역은 4,944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이 중 26만 명이 발열, 기침, 설사와 같은 감염병 증상을 동반하였다. 최근 동남아 및 중남미에서 뎅기열 발생이 전년 동기간 대비하여 약 2~10배까지 증가하고 있다.(2019.8월 기준) 질병관리본부 나성웅 긴급상황센터장은 여행작가들이 경험한… 권혜선|2019-09-07 [뉴스]한-중 글로벌 보건 안보 및 감염병 퇴치 위한 협력! 글로벌 보건 안보 및 질병 퇴치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병에 대한 치료제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한국과 중국이 손을 잡았다. 이달 16일, 질병관리본부는 16일~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질병관리본부와 신종감염병 대응 및 실험실 협력에 관한 정책대화를 나누고, ‘한-중 질병관리 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금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중국 질병관리본부 국립인플루엔자센터를 방문해 발생정보 감시, 병원체 분리, 필요물질 분석 등 진단검사 및 연구시설을 살펴보고, 협력체계 사항을 모색했다. … 정지효|2019-07-16 [뉴스]해외여행 전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꼭 확인하세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동향을 반영하여 2019년 7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7개국에서 66개국으로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남수단이 콜레라, 시리아가 폴리오 오염지역에서 해제 되고, AI인체감염증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중국의 경우, 기존 9개 성·시에서 5개 성·시로 축소·변경되었다. 중국 내 오염지역 : 광둥성, 광시좡족자치구, 윈난성, 장쑤성, 후난성이며, 오염지역 해제 기준: 최근 1년간 해당 검역감염병의 발생 보고가 없다. 「검역법」에 따라 검역감염병 … 전예름|2019-07-06 처음 1 23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