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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관절센터, 부산청춘대학 ‘100세 건강교실’ 특강 참여
대동병원 관절센터, 부산청춘대학 ‘100세 건강교실’ 특강 참여
관절 건강과 수술에 대한 노인 인구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40분 부산청춘대학과 국민노후복지문화회(회장 백명기)가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부산시민 100세 건강교실’에 대동병원 관절센터 김영준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이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는 관절 건강부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한 궁금증 해소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대동병원 관절센터 김영준 과장은 “퇴행성관절염은 정확한 초기 진단을 통해 치료를 시행하면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건강하게 잘 걸을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관절내시경 수술이나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것이 오히려 만족도를 높인다”며, “과거 고령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만성질환, 전신마취 등을 이유로 수술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전을 통해서 고령 환자의 수술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더 이상 나이를 이유로 수술을 망설일 필요가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이날 강연을 통해 만족스런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관절 건강법을 참석자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대동병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의료지원협약 체결
대동병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의료지원협약 체결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9일 오후 3시 한·아세안 대화관계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25일부터 이틀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호안전통제단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및 부산광역시와 의료지원 지정병원 간 의무대책 업무협약식을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산소방 변수남 소방안전본부장, 김정규 소방행정과장, 박억조 방호조사과장, 이기옥 구조구급과장, 류승훈 종합상황실장과 경호처 김종명 소방작전팀장이 참석하였으며, 부산광역시는 오거돈 부산시장을 대신하여 김부재 복지건강국장, 한·아세안추진단 조진숙 지원단장, 황정순 의전팀장, 이현숙 의료시설팀장 등 관계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9년 1월부터 동부산권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지역 응급의료 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부산시병원회 회장)은 “2009년 제주, 2014년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로 동남아시아 10개국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부산을 찾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과 관광객이 부산을 찾는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였다.
대동병원, 메가마트 동래점과 ‘희망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대동병원, 메가마트 동래점과 ‘희망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전국적인 혈액부족 상황을 해결하고 지역 수혈환자의 원활한 혈액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메가마트 동래점(점장 정연석)과 공동으로 ‘2019 희망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함께한 이번 헌혈 행사는 메가마트 1층 정문 주차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차가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대동병원 및 메가마트 동래점 임직원은 물론 병원과 메가마트를 찾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열기를 더했다. 대동병원과 행사를 공동 주최한 메가마트 동래점 정연석 점장은 “바로 이웃에 있는 대동병원과 함께 지역 환자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는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양 사의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당장 수혈이 필요하거나 수술을 앞둔 환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소중한 생명을 되살리는데 일조할 수 있어 무척 뜻깊은 행사였고, 향후 대동병원 뿐만 아니라 지역 여러 관계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헌혈을 통해 피검사를 할 수 있어 간단한 건강검진의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나와 내 가족들에게 수혈이 필요한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소중한 생명을 되살리는 헌혈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대동병원,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대동병원,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3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척추센터 우영하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이 포스터 부분 발표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총 27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하였으며 ‘Asia Pacific Orthopaedic ociety President Forum’을 통해 12개국 회장단과 APOA 대표도 참석하는 등 정형외과 분야의 활발한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동병원 척추센터 우영하 과장은 척추 수술의 다양한 유형 가운데 마지막 단계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척추 유합술 가운데 사측방 유합술과 관련한 포스터를 발표하였다. 척추 유합술은 비정상의 디스크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케이지 등의 인공디스크를 삽입하여 나사로 고정하는 수술 방법이다. 보통 척추 디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접근하는 방향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지는데 옆구리와 배 사이를 비스듬하게 접근해서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이 사측방 유합술이다. 우 과장은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척추 수술은 30cm 이상 등 부분을 절개하여 신경을 노출 시킨 다음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것이지만 사측방 유합술의 경우에는 옆구리를 4cm 정도만 절개하여 수술함으로서 환자의 혈관 및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라며, “특히 사측방 유합술은 고령 환자나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유용한 수술로 이번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를 통해 그동안 사측방 유합술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동병원, 나이스평가정보(주)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획득
대동병원, 나이스평가정보(주)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획득
학교법인 화봉학원(이사장 박성환)이 운영하고 있는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이 기술신용 평가기관 나이스평가정보(주)로부터 종합병원 응급진료기술 분야에서 경쟁력 및 사업역량을 인정받아 2019년 기술평가 최우수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동병원의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은 2019년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한 응급 진료 분야의 기술력을 인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기타 의료서비스의 부가가치기술에서 의료기관으로는 드물게 최우수 등급인 T3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제조업과 같은 기술력이 아닌 종합병원 응급진료 분야에서의 우수기술 인증을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박경환 병원장은 “대동병원은 2017년 7월 침례병원 파산 이후 동부산권의 응급의료 공백 상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응급의료 전문 의료진과 장비를 보강해왔고 응급의료 관계기간들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연간 30,000만 명 이상의 응급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며, “2019년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과 더불어 이번 기술인증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주민의 응급 진료와 연계한 중증 환자 진료에 충실한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