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서울대학교병원 추가 지정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행동문제를 치료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10월 18일, 서울대학교병원이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추가로 지정되었다. 올해 6월, 인하대학교병원·강원대학교병원·충북대학교병원·전북대학교병원 등 4개소가 추가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16년 한양대학교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2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번 심사 과정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이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발달장애 등 복합… 권혜선|2019-10-19 [뉴스]서울대 치과병원에 장애인 위한 중앙구강진료센터 문 연다! 서울대치과병원 내 개소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사진제공=보건복지부) 장애인 구강진료 접근성 향상과 구강진료 불평등 완화를 위해 중앙장애인 구강진료센터가 서울대 치과병원 내에 문을 열었다. 진료센터는 장애인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설치돼왔으며, 금년에는 장애인의 권역센터 9개소를 포함해 중앙센터까지 총 10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달 23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에 개소됐다고 밝혔다. 장애인은 일상생활에서 자가 구강관리가 어려워 비장애인보다 구… 정지효|2019-08-23 [뉴스]발달장애인 거점병원, 2개소 추가 모집한다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복지부가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을 추가 지정한다. 이달 26일, 보건복지부는 올해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2개소를 추가 지정하기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체계적으로 이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기관으로, 자해·타해 등 행동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고 있다. 거점병원 및 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 정지효|2019-07-26 [뉴스]15세 이하 아동, 장애인 의료급여 절차와 접근성 대폭 개선돼 15세 이하 아동과 장애인의 의료급여 이용 절차 및 접근성이 개선된다. 의료급여의뢰서 없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아동 연령을 개선하는 등의 개정 규칙을 통해 그간 지적돼 온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이 이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규칙은 15세 이하 아동과 장애인의 의료급여 이용 절차를 개선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금번 법령 개정으로 1차 의료기관(의원)의 의료급여의뢰서 없이 2차 의료기관(병원)을 이용… 정지효|2019-07-01 [뉴스]장애인등급제 31년만 폐지, 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 오는 1일부터 장애등급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국민의 욕구를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제도가 도입된 이래 31년만의 변화다. 보건복지부는 의학적 심사에 기반해 1~6급으로 구분해 장애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했던 기존의 방식을 폐지하고, 장애정도에 따라 장애인을 구분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의 장애등급제는 장애인의 개별적인 욕구를 고려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를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관계부처 공동준비 및 장애계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서 장애등… 정지효|2019-06-25 [뉴스]시각장애인 복지서비스 접근성 높이는 안내서 개정 발간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시각장애인의 사회보장사업 소외문제를 해소하고,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당국이 시각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안내서 개정에 나선다. 이달 20일, 보건복지부는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서를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용 음성자료로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올해 5월에 개정 발간된 것으로, 국민의 복지서비스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안내서에는 국민이 처한 상황별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수록했으며, 생애주기별… 정지효|2019-06-21 [뉴스]7월부터 장애인연금 ‘장애정도’ 기준으로 지급한다! 장애인의 생활 안정화와 복지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장애인연금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이달 18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장애인연금 수급 대상인 중증장애인의 범위 등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오는 7월 1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장애인등록제가 개편됨에 따라 장애인연금의 수급 대상인 중증장애인을 ‘장애 등급’ 대신 ‘장애 정도’ 기준으로 정의하는 등의 내용으로 ‘장애인연금법’이 개정되고, 이에 중증장애인의 범위 등 법률에서 위… 정지효|2019-06-18 [뉴스]인하대·강원대 등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신규 지정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복지 및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발달장애인의 거점병원을 신규 지정해 행동문제를 치료하고 의료이용을 개선함으로써, 장애인의 일상생활 안정화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17일, 보건복지부는 발달장애인의 체계적인 의료시스템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행동문제에 대한 전문적 치료를 위해 인하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을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금번 지정은 해당 병원의 발달장애… 정지효|2019-06-17 [뉴스]장애인·노인의 돌봄 부담 해소 위해 돌봄로봇 개발한다! (사진제공=국립재활원) 보건당국이 노인과 장애인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돌봄로봇기술과 관련해 소통의 장을 연다. 국립재활원은 돌봄과 복지서비스 확충을 위해 활발한 의견교류를 바탕으로 돌봄로봇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돌봄로봇 학술토론회는 이달 3일 13시 국립재활원 나래관 3층 중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는 돌봄 현장 당사자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돌봄 부담 경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돌봄로봇 중개연구 및 서비스모형(모델)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최근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매우 빠르게 진행… 정지효|2019-06-03 [뉴스]정부, 유엔에 ‘장애인 권익 보장’ 성과 제시 유엔의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 심사를 앞두고 장애인 권리 보장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기 위해 복지부가 국가보고서 발간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전문(선택의정서 포함)과 우리나라의 제2·3차 병합 국가보고서 등을 발간하고 5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 누리집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위해 점자보고서도 배포할 방침이다.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은 전 생활영역에서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권익 보장을 규정한 국제연합 인권협약이다. 제35조에서는 협약 발효 후 2년 내에 협약 이행… 정지효|2019-05-01 처음 1 23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