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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심평원, AI신약개발 등 제약산업 발전 MOU체결
제약바이오협회-심평원, AI신약개발 등 제약산업 발전 MOU체결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 및 AI 신약개발 등 기술교류를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 증진 및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협회는 심평원이 보유한 양질의 빅데이터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AI 신약개발에는 활용 가능한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금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의 AI 신약개발 지원 사업의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한 AI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 ▶신약개발 등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AI 신약개발 등 제약 관련 교육 협력 ▶기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는 협회가 최근 제약산업 발전과 AI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혁신) 전략에 따라 이뤄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심평원은 실제로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금일 협약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며, “MOU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약바이오협회, 사회보장정보원과 MOU 체결
제약바이오협회, 사회보장정보원과 MOU 체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과 보건・의료분야 발전 및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서울 중구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체결한 이번 MOU는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정보기술교류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2009년 설립된 사회보장정보원은 아동수당, 기초연금 등 전 국민이 생애주기에 맞는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8대 정보 시스템을 운영하는 정보 전문기관이다. 정보원은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과 공공보건포털, G-health를 통해 전국 3,500개의 보건기관 및 대국민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보건의료 정보기술 및 업무 프로세스 제공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대국민 보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원희목 회장은 “제약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인 동시에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제약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임희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능정보화 시대에 따른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보건의료 분야에 접목하여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가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MOU 체결식 이후 원희목 회장은 정보원 임직원 대상 ‘변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 뒤 화합을 위한 소통마당을 추진해 양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료 제공=한국제약바잉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