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국내 유증상자, 중국 우한시 폐렴과 관련 없다 밝혀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유증상자의 실험실 검사를 진행한 결과, 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나 우한시 폐렴의 원인병원체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유증상자의 주치의를 포함하여 감염내과, 진단검사의학과 분야 전문가와 함께 상기 검사결과를 공유하고, 임상 상태가 호전된 유증상자의 퇴원을 결정하는 한편 본 사례와 관련된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도 종료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19년 12월 31일 우한시 발표 이후 현재까지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사람, 메르스, 사스) 외 … 백소예|2020-01-15 [뉴스]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폐렴환자 집단발생-입국자 검역 강화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폐렴 집단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가동하고, 우한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9.12.31일(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우한시에서 폐렴환자가 27명 발생하여 환자들은 격리 치료 중이며, 밀접접촉자는 모니터링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우한시 일부 의료기관에서 화난 해산물 시장관련 폐렴 환자를 보고하여 현지 보건당국은 해당 시장에 대한 위생학적 조치 및 환경위생 조치, 전문가를 파견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질병관리본… 백소예|2020-01-05 [뉴스]심폐소생술 시행, 심장정지 생존율 대폭 높여 우리 국민을 심장정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질본부가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달 26일, 질병관리본부와 소방청은 2006~2018년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사례 의무기록을 조사한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인 2018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급성심장정지 환자 건수는 3만 539명으로 10년 전(08년)보다 약 39.4% 증가했다. 심장정지 환자 발생 수는 08년 2만 1905건에서 13년 2만 9356건으로 대폭 증가하면서 지난해인 18년에는 3만 539건을 달성했… 정지효|2019-11-27 [뉴스]중국 내 폐 페스트 환자 2명 발생 (사진자료=보건복지부) <전 세계 페스트 발생위험지역 분포(2016년 3월 기준, WHO)>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중국에서 폐 페스트 확진환자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신속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아 감염병 위기경보는 ‘관심’단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11.12일(화) 중국 언론은 베이징에서 폐 페스트 환자 2명이 발생하였다고 보도하였으며, 환자들은 페스트 발생 풍토지역인 네이멍구(내몽골) 자치구 거주자로 베이징 여행 중 확진되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 백소예|2019-11-14 [뉴스]국내 폐손상 의심사례 첫 발생,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강력 권고 보건복지부는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하여 “폐손상 및 사망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유사한 의심사례가 신고됨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액상형 전자담배의 안전관리를 위한 2차 대책을 마련하면서, 안전관리 체계가 정비되고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였다. 특히, 청소년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부의 2차 대책은 첫째, 담배제품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하… 권혜선|2019-10-27 [뉴스]폐렴 질환, 10월~11월 환절기부터 주의 필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4~2018년간 ‘폐렴진료 환자를 분석한 질병통계 보도자료를 공개하였다. ‘폐렴’으로 진료를 받은 건강보험 환자수는 2014년 140만 명에서 2018년 134만명으로 연평균 1.1%정도 5년간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박선철 교수는 최근 5년간‘폐렴’환자수가 최근(연평균 1.1%) 감소하고 있는 원인에 대해, “폐렴에 대한 인식의 증가와 독감예방접종이나 폐렴구균예방접종과 같은 예방 접종의 확대 등도 폐렴 환자의 감… 백소예|2019-10-01 [뉴스]만 54-74세의 장기흡연자, 8월부터 폐암검진 시행 중장년층 장기흡연자가 금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복지부가 폐암 검진 및 금연치료 연계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30일, 보건복지부는 만 54세부터 74세까지의 장기흡연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한 폐암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암 검진은 오는 8월 5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최근 개정된 암관리법 시행령과 암검진실시기준에 따라 만 54-74세 남녀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보유한 자에 대해 2년 주기로 실시한다. 흡연력 기준 예시로 매일 1갑씩 30년, 혹은 매일 2갑씩 15년 등의 사례가 … 정지효|2019-07-30 [뉴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연령제한은 폐지되고, 지원 횟수는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난임치료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7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법적 혼인관계에 있는,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의 난임부부에 대해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었다. 7월부터는 건강보험과 같이 연령에 따른 지원기준은 사라지고, 지원 횟수를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시술 5회까지 확… 전예름|2019-07-05 [뉴스]장애인등급제 31년만 폐지, 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 오는 1일부터 장애등급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국민의 욕구를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제도가 도입된 이래 31년만의 변화다. 보건복지부는 의학적 심사에 기반해 1~6급으로 구분해 장애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했던 기존의 방식을 폐지하고, 장애정도에 따라 장애인을 구분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의 장애등급제는 장애인의 개별적인 욕구를 고려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를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관계부처 공동준비 및 장애계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서 장애등… 정지효|2019-06-25 [뉴스]폐암검진 도입을 위해 암 관리법 시행령 개정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암검진사업에 폐암검진을 추가하고, 폐암 검진 대상자를 규정하는「암 관리법」시행령 개정안이 5월 7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7.1일 시행)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암검진사업 대상 암종에 폐암검진 추가 및 폐암검진의 대상연령 기준, 주기 등 규정 (영 제8조제1항, 별표1) 만 54세-74세 남·여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대해 매 2년 마다 검진 실시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란 30갑년(하루평균 담배소비량(갑)×흡연기간(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현재 … 백소예|2019-05-13 처음 1 23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