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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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협, 뇌·뇌혈관 MRI 급여화 긍정 평가하며 본격적 협의

[뉴스]복지부·의협, 뇌·뇌혈관 MRI 급여화 긍정 평가하며 본격적 협의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담론을 나누며, 뇌·뇌혈관 MRI 급여화에 대한 호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달 13일,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의협과 복지부 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관련 의정협의체 5차 회의가 개최됐다. 의협과 복지부는 금번 회의 모두발언에서 뇌·뇌혈관 MRI 급여화와 현안사항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서로의 입장을 밝혔다. 의협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은 “금번 뇌·뇌혈관 MRI는 필수의료 영역으로 국민에게 우선적인 보험혜택이 긴하다는 대승적 판단 하에 그간 관련 전문학회와 논의를 …

정지효|2018-09-13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등 심뇌혈관질환 종합관리 확정

[뉴스]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등 심뇌혈관질환 종합관리 확정

보건복지부가 고혈압, 심부전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나선다. 이달 4일, 복지부는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제 1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안’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심장과 뇌로 향하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과 뇌의 기능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이 해당된다. 현재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총 사망원인의 24.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의 진료비와 사회경제…

정지효|2018-09-04
고혈압‧당뇨 등 심뇌혈관 질환자, 폭염에 술 마시면 毒

[뉴스]고혈압‧당뇨 등 심뇌혈관 질환자, 폭염에 술 마시면 毒

더위에 취약한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이 폭염에 술을 마시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살인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나친 알코올 섭취는 심‧뇌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더위에 취약한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이 폭염에 술을 마시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심장마비 등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지효|2018-07-18
멘토클리닉, 혈관 항노화와 탈모 치료의 선두주자

[뉴스]멘토클리닉, 혈관 항노화와 탈모 치료의 선두주자

- 혈관 항노화를 통한 전신 항노화 및 항암보조 치료 전문성 멘토클리닉 전상훈 명의는 해외 연수 후 2008년부터 현재까지 멘토클리닉으로 혈관 항노화치료를 통한 전신 항노화 개념을 바탕으로 비만치료, 탈모치료 등 ‘항노화 치료’에 전문성을 가지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를 높이는 치료에 전념해왔다. 그는 면역력 상승과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항암치료를 효과를 크게 높이며 부작용은 크게 줄이는 항암보조치료로 발전시켜 왔다. - 안전과 효과를 우선시하는 항노화, 탈모 치료에 대한 진료 의사 교육 전…

박순경|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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