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9(일)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달력에서 선택 [뉴스]대동병원, 의료기관인증 2년차 중간자체조사 성료 대동병원은 2016년 2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 2년째를 맞이해 지난 4일부터 사흘동안 의료기관 중간자체조사를 시행하였다. 박경환 병원장은 "의료기관인증 기준 프로세스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실제 인증 조사와 같은 방법으로 체크하였다"며 "지속적인 환자 안전 점검과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의료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2018-09-12 [뉴스]메르스 의심환자 제한적 자가 격리 가능해… 메르스 대응지침 개선 최근 국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큰 논란이 일면서, 보건당국이 조속한 조치에 나섰다. 지금껏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무조건 전원 병원격리 조치를 취해왔으나, 이제부터는 제한적인 자가 격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의심환자의 역학적 연관성 및 호흡기 증상 등 위험성을 평가해 저위험 환자로 파악되는 이는 자가 격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병원격리가 곤란한 환자들에 대한 대응체계를 개선하였다"고 전하였다. 뉴스2018-09-11 [제약·산업]한독, 추석맞이 건강식품 선물세트 특별전 개최 헬스케어업체 한독(회장 김영진)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효능 높은 건강식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명절 선물세트 특별전을 열었다. 금번 시행된 특별전은 ‘테라큐민플러스90’, ‘클레오파트라의 시크릿-여왕의 석류 진 프리미엄’등으로 구성된다. 지금껏 명절 및 연말연시 선물상품으로 가장 인기가 좋았던 한독의 건강식품 2종이다. 이번 행사로 인해 기존 정상 가격과 대비해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화 한 통으로 제품 상담부터 구입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 제약·산업 > 건강식품2018-09-11 [뉴스]술이 자살 부른다…음주 문제 적극적 개입 필요 2016년 기준 연간 자살자수 13,092명. 하루 평균 36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매일 그보다 20배나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시도하는 나라. 오늘날 ‘자살공화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다.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위한 각종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살과 밀접한 음주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영 원장은 “자살과 알코올은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관대한 음주문화로 인해 이면에 있는 술 문제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살 위험을 높이는 과도하... 뉴스2018-09-10 [뉴스]굿모닝함운외과, 선진화된 대장항문 질환 치료 요즈음 현대에는 외과영역에 전문적인 연구와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치부적 질환 등 외과 영역의 질병이 현대인에게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외과 질환으로 고통 받아 내원하는 환자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대장항문질환을 부끄러운 질환으로 생각하여 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숨기며 방치하다가 증상이 악화된 이들 또한 상당하다. 문제는 증상이 극심해진 경우, 무자격자에게 찾아가 심한 고통을 동반한 시술을 받는 것이다. 대장항문은 흡수와 배설기능을 전담하고 있는 인체의 중요한 장기 중 하나로, 항문 분야에 능한 전문의가 아닌 무자격자에게 시술받는 것은 부작용 등의 ... 뉴스2018-09-07 [뉴스]토마스병원, 척추·관절 통증에 차별화된 진료 바야흐로 4차 혁명이 일어나고 이제는 100세 시대가 찾아왔다. 70대 할머니께서 텃밭을 가꾸고 농사짓는 모습은 이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80대 할아버지께서는 취미로 골프를 치시고 90대 할머니는 전국을 여행하거나 세계를 여행하신다.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선진화된 문화생활이 이뤄지고 인간의 수명 또한 대폭 상승했으며, 노화가 진행되어도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서 젊은이 못지않게 강녕하신 어르신들이 많다. 물론 최첨단 기기와 선진화된 문물이 보편화되면서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졌지만, 그런 반면 젊은이들은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건강이 쇠약해졌다. 스마... 뉴스2018-09-06 [뉴스]연세대 원주캠 의공학부, 한국-독일 의료기기 국제협력 포럼 공동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 현재, 한국과 독일이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세우기 위해 나섰다. 이달 5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연세대학교 원주의료원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메디치 창조경제홀에서 ‘한-독 의료기기 국제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하였다. 금번 포럼은 한국과 유럽 선진지역 소재의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독일에서 초청된 연사 10인과 함께 ‘의료기기 국제 동향’을 살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세대학교 윤영철 부총장,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이영희 병원장, 독일대사관 알렌산더 렌너 참사관을 포함한 의료기기 관련 기관, 병원, ... 뉴스2018-09-06 [뉴스]식중독 원인으로 추정되는 풀무원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유통 판매 중단 전국 학교급식소 곳곳에서 집단식중독 증세가 나타남에 따라 원인으로 추정되는 초코케이크 유통이 중단되었다. 이달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집단식중독 사태에 대하여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집단식중독의 원인조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처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기준 전국 17개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700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지난 4일의 사태 이후 중·고교 4곳 학생 390여명이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였고, 인근 지역 대구에서도 학생 80여명이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였다고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경남, ... 뉴스2018-09-06 [뉴스]서울하정외과, 재발 없는 하지정맥류 치료 요즘과 같이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혈관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울퉁불퉁해지는 증상이 심해진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기온이 높을수록 혈관이 확장돼 다리가 붓거나 종아리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하루 종일 서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은 그 증세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대다수가 오래 서 있으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여기며 다리가 아픈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다리에 통증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분명 신체에 이상이 있음을 의심해봐야 하는 일이며, 큰 병이 아니라고 방치하거나 가볍게 여기지 말고 하루 빨리 병원에 내원해 진단받는 ... 뉴스2018-09-06 [뉴스]한국한의원 스마트 한방 진료에 앞장서 한의학의 뛰어남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한방 치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질환과 증상을 진료 받고 있다. 세계 속의 한방의학이 인정받게 되면서 한방네트워크 또한 체계적이고 끈끈하게 이어지고 있다. 요즘 한의학은 과거의 좁고 편협한 분야를 넘어서 비만, 난임, 갑상선, 갱년기, 중풍, 비염 등 다양한 질환과 증상을 아울러 진료하며,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한방 과학화와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이 달려온 한국한의원은 예로부터 탁월한 한의학의 발전과 혁신에 앞장서 온 선도적인 한의원이다. 누적환자 데이터 78만 건을 지닌 대형 한의원으로서 풍부한 임상 ... 뉴스2018-09-05 [뉴스]다사랑중앙병원, ‘보드카의 나라’ 러시아 애주가 위한 건강서적 펴내 2004년 개원한 전국 최초 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이 개원 14주년을 맞아 러시아 애주가를 위한 건강서적 <술>(Алкоголь: нектар или расправа?)을 출간했다. 다사랑중앙병원은 9월 5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4주년 기념식과 출간 기념회를 갖고 글로벌 알코올 중독 치료 선도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지난 2009년 펴낸 <술(사람이 선택한 술, 술이 선택한 사람)>을 러시아어로 번역한 개정판으로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 우수도서로도 선정된 바 있다. 다사랑중앙병원 전용준 원장은 “평범한 술꾼들의 사례를 통해 잘못... 뉴스2018-09-05 [뉴스]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등 심뇌혈관질환 종합관리 확정 이달 4일, 복지부는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제 1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안’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심뇌혈관질환 분야에 관한 법률이 전무했다. 금번 발표한 종합계획은 심뇌혈관질환 분야 최초의 법정 계획으로,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심부전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치료·관리’한다는 폭넓은 관점에서 수립된 계획이다. 관련 학회와 각계각층 전문가의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중심형 계획을 추진하였고, 심뇌혈관질환 관리정책과 관련하여 향후 5년간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담았다. 정부는 “중... 뉴스2018-09-04 처음 이전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