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9(일)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달력에서 선택 [뉴스]식약처,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지 음식 안전 확보 나서 소비자가 관광지에서도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안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약처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 협력에 나섰다. 이달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관광지 음식점 식품안전정보 공유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중구 소재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이뤄진다. 금번 업무협약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음식점 인허가, 행정처분 등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지 안전식품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식품안전정보 대국민 서비스 확대 ▶한국 음식... 뉴스2019-09-18 [해외의료관광]충북 의료기기 동남아 수출경쟁력 확보, 청신호 동남아 의료기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지금, 충북의료기기가 수출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달 16일, 충북도는 지난달 11~13일 개최된 ‘방콕 의료기기 박람회’에 충북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충북기업관을 운영해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금번 박람회는 세계적인 전시 주간사 메쎄 뒤셀도르프 아시아(Messe Duesseldorf Asia)가 아시아 국가를 타깃으로 진행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이다. 올해는 의료기기 및 장비, 체외진단기기 등 의료기기 관련 830개 기업과 9000여명이 참여했다. 박람회에는 도내 수출유망기업 10... 해외의료관광 > 대한민국 의료 관광 가이드2019-09-17 [뉴스]한의약 세계시장 진출 위해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 모집 우리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보건당국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달 16일,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사업을 담당할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신청기간은 2019년 9월 16일(월)부터 27일(금) 18:00까지이다. 지원단 체계는 한의약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대상 한의약 연수, 해외 교육기관에서 한의약 교육, 해외진출 예정 한의사 교육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이창준 한의약정책관은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은 우리 한의약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 뉴스2019-09-17 [뉴스]국내 화장품 경쟁력 강화한다, 화장품 위해평가 심포지엄 개최 국내 화장품의 국제 경쟁력 및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가 국제 심포지엄 개최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3일 국내 화장품 제조사,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2019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의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번 심포지엄은 화장품 제조자 및 개발자 등에게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화장품 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해외 규제기관의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소개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주된 내용은 ▶호주의 새로운 평가제도 ... 뉴스2019-09-17 [뉴스]경북도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의 치료와 돌봄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가 제1호 치매안심병원을 지정해 치매환자 전문 치료·관리에 나섰다. 이달 16일, 보건복지부는 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을 제1호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그간 치매환자는 종합병원, 정신의료기관, 요양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나, 인구고령화 현상으로 치매환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치매전문병동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부는 “치매안심병원은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BPSD)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할 수 있는 병원”이라며, “프랑스와 일본과 같이 우리나라도 지난 2... 뉴스2019-09-16 [뉴스]‘전자담배도 흡연’ 금연구역 내 흡연 집중 단속 정부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바람직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금연문화를 확산시켜 국민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1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금일부터 11월 15일(금)까지 ‘2019년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은 지난 1995년 12월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이후 점차 확대돼 2018년 기준 전국 140만 개가 지정됐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를 실내에서 흡연한다는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며, “금번 합동점검에서는... 뉴스2019-09-16 [뉴스]국내 위장약 ‘라니티닌’ NDMA 검출 안돼 국내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위궤양 치료제에서는 NDMA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달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잔탁(Zantac) 제품과 잔탁에 사용하는 원료제조소에서 생산된 라니티딘을 검사한 결과,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NDMA는 WHO 국제 암연구소(IARC) 2A 물질으로, 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의미한다. 검사 대상인 라니티닌은 위산과다, 속쓰림, 위·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식약처는 "현재 수입 또는 국내 제조되는 모든 라니티딘 원료와 해당 원료를 사용한 의약품(395품목)을 대상으... 뉴스2019-09-16 [뉴스]인플루엔자·비씨지 백신 접종 정보와 부작용 대처요령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독감 예방을 위한 ‘인플루엔자 백신’과 결핵 예방을 위한 ‘비씨지 백신’에 대해 접종 시 유의할 사항을 알기 쉽게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은 백신 접종 대상, 백신 종류, 권장 접종시기, 이상사례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은 독감 예방을 위해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비씨지 백신’은 결핵 예방을 위해 생후 4주 이내 소아에게 접종이 권고됩니다. 아울러, 백신 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 등 이상사례가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1644-6223)이나 질병... 뉴스2019-09-15 [뉴스]알레르기 성분 미표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신화제약㈜(대구광역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신화 옵티 엠에스엠’(유형: 엠에스엠) 제품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대상 원료(소, 돼지)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되었습니다. < 회수 대상 제품> 제조업소 (소재지) 제품명 (유형) ... 뉴스2019-09-15 [뉴스]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체계 및 평가항목 개선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을 일부 개정은 그간 위생등급제 평가체계가 복잡하고 평가항목이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영업자가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위생등급제 평가체계 및 평가항목 개선,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원사업 구체화 등 입니다. 지금까지는 영업자가 위생등급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등급별로 항목을 평가하여 지정하던 것을 64개로 단일화된 평가항목을 평가해서 결과에 따라 등급을 지정하는 체계로 개선했습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장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하여 위생등급 지정사업과 관련... 뉴스2019-09-15 [뉴스]인공유방 이식환자 안전성 정보 개별 통보 식약처는 추적관리시스템에 등록된 520개 의료기관 중 306개(59%) 의료기관을 통해 엘러간社 거친표면 인공유방을 이식한 총 28,018명의 환자를 파악하여 환자에게 의심 증상, 정기검진 주기 등 안전성 정보를 의료기관이 개별적으로 통보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엘러간社 인공 유방 이식환자의 보상대책과 관련하여 지난 3일 복지부 및 업체와 1차 협의를 실시하였으며, 보상범위, 절차·방법 등 세부사항이 최종 마련되면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2011년도 품목 허가를 자진 취하한 제품을 이식한 환자에 대한 모니터링 내용이 누락되어 엘러간社에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하여 보고하도록 조치하... 뉴스2019-09-15 [뉴스]무허가 한약제제 제조·판매자 구속 한약제제 ‘자연동(일명 산골)'을 무허가로 제조·판매한 A씨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및 「약사법」 위반 혐의로 9월 4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습니다. 수사결과, A씨는 한의사로 사칭하면서 2010년부터 ‘자연동’ 제품을 무허가로 제조하여, 올해 4월까지 시가 7억 9천만원 상당을 판매, ‘골절 및 관절에 효과가 좋다’고 인터넷 사이트 등에 광고하였습니다. 또한 무허가 제조한 ‘자연동’ 완제품에 대해 중금속 검사 결과 납, 비소 등 중금속이 기준치(30ppm 이하)의 최대 약 130배(3,885ppm) 검출되었습니다. 중금속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에는 빈혈·행동... 뉴스2019-09-15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