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3-29(일) 03-28(토) 03-27(금) 03-26(목) 03-25(수) 03-24(화) 03-23(월) 달력에서 선택 [뉴스]식약처장, 마스크 필터 제조업체 현장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은 3월 24일 마스크 중요 원자재인 MB필터 제조업체 ㈜선진글로텍(전북 김제시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마스크 생산 확대를 위한 MB필터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필터 생산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의경 처장은 이 날 현장에서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마스크가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야간, 주말 근무하는 생산현장의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일선 의료현장에서 치료와 방역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 등에게 필요한 마스크를 공급한다는 자긍심을 ... 뉴스2020-03-29 [뉴스]무허가 손소독제 제조.판매업자 등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감을 악용해 무허가 손소독제를 제조·판매한 A업체와 살균소독제를 질병·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거짓·과장 표시한 B업체 등 총 7개 업체를 적발하였다. 이들 업체가 불법으로 제조·유통한 물량은 총 155만개, 시가 11억 상당이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 등에 따라 매점매석대응팀의 현장조사가 이루어졌다. 불법유통업체 조사결과, 무허가 의약외품을 제조한 A업체 등(총 5개 업체)은 의약외품 제조업체로부터 손소독제 원재료를 제공받아 불법으로 제조한 손소독제 138만개를 중국, 홍콩 등에... 뉴스2020-03-29 [뉴스]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 임상평가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진단도구(키트) 수출지원 방안으로 코로나 검체를 활용한 임상 유효성 평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검체 보유 의료기관과 진단 기업 간 연결(매칭) 서비스를 3월 26일(목)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기업들이 임상의료기관을 개별적으로 섭외하고 있어 진단키트 유효성 검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정부 차원의 체계적 매칭을 통해 보다 수월한 제품 성능 평가가 이루어지고 이를 기반으로 수출허가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의료기관과 진단 기업 간 매칭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이루... 뉴스2020-03-29 [뉴스]질병관리본부,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유행주의보 해제” 질병관리본부은 2019년 11월 15일 발령하였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3월 27일(금)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유행해제 결정은 의사환자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이하일 경우 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결정하고 있으며, 3월 25일 자문결과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3월 27일 해제하기로 결정하였다. 2019-2020절기의 정점은 ‘19년 52주(12.22~12.28) 외래환자 1,000명당 49.8명으로 지난 절기의 정점인 ’18년 52주(12.23~12.29) 73.3명과 시기는 동일하였으나, 의사환자수는 낮게 나타났고... 뉴스2020-03-29 [뉴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5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호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방안 후속 조치 및 향후 계획, ▲마스크 수급 동향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각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은 3월 21일(토)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해 일상생활과 방역조치가 조화될 수 있는 ‘생활 방... 뉴스2020-03-29 [뉴스]WHO화상브리핑에 한국의 방역 대응 경험 공유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3월 27일(금) 세계보건기구(WHO)가 개최하는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화상으로 참석하여 WHO와 각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방역 대응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였다. 이는 WHO 사무총장(DR. Tedros Adhanom Ghebreyesus)이 각 국가별 경험 공유를 제안하자, 네덜란드에서 한국의 발표를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정례브리핑은 WHO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어 이처럼 개별 국가의 보건부 장관이 직접 참석하여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이며, 우리나라 외에도 중국, 일본, 싱가포르의 보건부 장관이 참석해 발표하였다.... 뉴스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