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4-05(일) 04-04(토) 04-03(금) 04-02(목) 04-01(수) 03-31(화) 03-30(월) 달력에서 선택 [뉴스]건보공단, 세계 자폐인의 날 ‘블루라이트 캠페인’참여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4월 2일 저녁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원주에 있는 본부 앞마당에 파란색 불빛을 밝혔다. 이 날,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본관 중앙 공단 CI 조형물 조명을 통해 ‘블루라이트 캠페인’ 에 참여하여, 자폐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에 앞장서고자 캠페인 참여에 대한 동기를 밝혔다. 매년 4월 2일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4)랑과 이(2)해를 위한 세계자폐증 인식의 날로 자폐에 대한 사회전반의 이해를 높이고, 자폐의 조기진단과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 UN총회에서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뉴스2020-04-05 [뉴스]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 2주 더 추진 불가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향후 추진방향,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이행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해외유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4월 9일 온라인 개학이 예정되어 있는 등 어느 때보다 긴장해야 할 때라며, 심기일전의 자세로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해외 입국자 검역과정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국토교통부 등이 세심하게 미리미리 관리해 줄 것과, 온라인 개학 준비과정... 뉴스2020-04-05 [뉴스]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 지표 개선한다 보건복지부는 평가지표 개선을 위해 2019년 유예했던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를 이용자관점 지표를 강화하여 4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행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는 그간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제공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기관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 그러나 장애등급제 개편(2019. 7월) 시기에 제도 환경 변화를 반영한 평가지표 개선을 위하여 2019년 평가를 유예하고, 연구용역 및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이번에 새로운 평가지표를 마련하였다. 새로운 평가지표에는 서비스 과정 중심의 평가지... 뉴스2020-04-05 [뉴스]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종료 결과, 미세먼지 감소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4월 1일(수) 정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추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시행 결과를 발표하였다. 계절관리제는 지난해 11월 1일에 열린 제3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계절관리제 첫 도입이 결정된 것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예상 시기에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를 이행하는 것으로 개정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하고 있다. 시행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초미세먼지 상황은 전년도 동 기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에 대해 계절... 뉴스2020-04-05 [뉴스]질병관리본부,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추진 보건복지부는 정부의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책임질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의 사업단장으로 연세대학교 성백린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은 국민 보건안전과 백신주권 강화를 목표로 2018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기획한 사업으로 2019년 3월 정부 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올해 7월부터 10년간(‘20~’29) 국비 2,151억 원이 투자되는 감염병 분야 대형 연구사업이다. 사업단은 결핵, A형간염, 수족구병 등 주요 감염병 극복을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연계까지 백신 개발의 전주기에 걸쳐 연구개발 사업을 관리하며, ... 뉴스2020-04-05 [뉴스]국가건강검진 우울증 검사 주기 개선!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26일(목),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의결된 ”청년의 삶 개선 방안“의 하나로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우울증 검사) 주기를 현행 ‘10년마다’에서 ‘10년 중 한번’으로 변경하여 수검자가 필요한 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현행 우울증 검사는 20·30·40·50·60·70세 해당 연령에서만 받을 수 있어 만약 해당 연령에 검사를 받지 못하면 다음 해당 연령까지 10년간 검사를 받지 못하였으나, 제도 개선 후에는 다음 검사 연령이 도래하기 전이라도 본인이 신청을 하면 우울증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 뉴스202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