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5(수) 05-14(화) 05-13(월) 05-12(일) 05-11(토) 05-10(금) 05-09(목) 달력에서 선택 [뉴스]대동병원, 2019 신규간호사 오리엔테이션 실시 대동병원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2019년 신규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경환 병원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시작하기 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양질의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통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2019-02-20 [뉴스]부작용 없는 지방흡입으로, 올 봄 매끈한 보디라인을 만들자! 작년에 둘째를 낳고 육 개월쯤 지난 박미선(34)는 이번 설에 친지들과 만난 후 속상함을 느꼈다. 첫째 출산과 다르게 둘째를 출산 한 후에는 살이 20키로나 불어 자기관리 못하는 엄마로 보였기 때문이다. 매일 힘들게 육아와 집안일을 하지만 살이 빠질 기미가 전혀 안 보인다. 가장 고민이 되는 부위는 아무래도 출산 후 늘어진 뱃살과 아기를 안고 다니며 붙어버린 팔뚝살이다. 운동을 시작하려고 해도,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고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살들을 제거하고 싶어 며칠을 고심끝에‘지방흡입’시술을 하기로 결심한다. 지방흡입 시술... 뉴스2019-02-19 [뉴스]국립재활원, 장애인 간병서비스 운영… 보호자 부담 덜어 장애 환자에게 필요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재활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에 나섰다.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지난 11일 1개 병동 46병상을 지정받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개시, 2월 18일 통합병동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사적 고용 간병인이나 보호자 없이 병원의 전담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제도다. 그동안 환자 간병을 담당했던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완화해 직장·가정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며, 간병인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완화했다.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으로 환자 간병 부담을 덜고 빠른 사회복귀에... 뉴스2019-02-18 [뉴스]일동제약, 먹는 치질약 ‘푸레파베인캡슐’ 판매 개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 가능한 경구용 치질치료제가 출시됐다. 이달 18일, 일동제약은 기존 ‘푸레파인’을 강화한 경구용 치질치료제 ‘푸레파베인 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명인 ‘푸레파베인’은 기존 브랜드 ‘푸레파인’과 정맥을 의미하는 ‘베인(vein)’을 조합한 치료제다. 기존 치질약 시리즈로서 통일감을 주면서 항문 주위의 정맥혈관에 작용하는 제품 속성을 나타냈다. 일동제약 푸레파인 담당 장미선 CM(Category Manager)은 “자체 조사 결과 아프고 가려우며 피가 나는 등의 치질 증상이 나타나도 약국을 방문하거나 병원에 내원하는 비율은 32%에 불과했다”며, ... 뉴스2019-02-18 [뉴스]건보공단, 취약계층 위해 연탄 4만장 등 난방 연료비 지원 건보공단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료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이달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원주시 관내 275가구에 연탄 4만장과 기름연료 및 가스(총 4,300만 원)를 후원하는 동계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총무상임이사와 5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난 13일(수) 원주시 학성동의 1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2,000장과 원주쌀 토토미를 지원하는 따뜻함과 정성을 선물했다.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금탄으로 불릴 정도로 연탄 값이 치... 뉴스2019-02-15 [뉴스]수련병원 94곳, 전공의법 미준수 확인돼 행정처분 전공의 법령 미준수로 확인된 수련병원 94곳이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전공의법이 전면 시행된 지난 2017년 12월 이후 첫 행정처분이다. 이달 14일,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수련환경평가 결과 법령을 미준수한 수련병원 94곳에 대해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와 시정명령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금번 행정처분은 정규 수련환경평가(2018년)를 근거로 한 첫 처분이다. 처분의 근거가 된 수련환경평가는 전공의법 제14조에 따라 전체 수련기관 244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개별 현지조사 및 서류 평가로 이뤄졌다. 이번 행정처분은 과태료와 시정명령으... 뉴스2019-02-14 [뉴스]부평힘찬병원 대표원장·이사장 부부, 의협회관 신축기금 1억원 기부 부평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박혜영 이사장(내과 전문의) 부부가 금일 오전 대한의사협회를 찾아 의협회관 신축을 위한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신축추진위원장이 뜻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혜영 이사장은 “여의사회에서 주관한 의협회관 신축기금 모금에도 십시일반 참여한 바 있다”며, “의사들의 상징인 회관 신축 작업이 보다 원활히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또다시 기부하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용산구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 후 첫 기부라는 부분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뉴스2019-02-13 [뉴스]식약처, 제네릭의약품 정보 제공 위해 ‘K-오렌지북’ 구축 보건의료진 및 환자들에게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식약처가 한국판 오렌지북인 ‘K-오렌지북’ 구축에 나섰다. 이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네릭의약품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K-오렌지북’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K-오렌지북’은 지난 2016년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업체의 생동성시험 정보제공 동의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작년에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지난달 28일에 출범한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과 함께 서비스를 개시했다. ‘K-오렌지북’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국내 허가받은 제네릭의약품 목록 ▶대조약 정보 ▶생동성시험 정보... 뉴스2019-02-13 [뉴스]식약처, 소비자와 소통·협력 위해 소비자단체와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 안전 정책과 관련해 소비자단체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가 식년 간담회 개최에 나선다. 이달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단체의 정책 참여 확대와 소통·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2개 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하는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는 2월 14일 서울 중구 소재의 서울로얄호텔에서 열린다. 참석하는 소비자단체 12개곳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대한어머니... 뉴스2019-02-13 [뉴스]건강검진기관, 3연속 미흡 등급 받으면 지정취소된다 검진기관에 대한 질 향상 및 개선을 위해 복지부가 건강검진기본법 개정안을 공표했다. 이에 앞으로 연속 3회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지정취소 처분을 받게 되는 등 행정처분이 강화된다. 이달 12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검진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연속 2회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게 되고, 연속 3회 미흡등급을 받은 검진기관은 “지정취소” 처분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금번 제도개선으로 부실했던 건강검진기관을 지정 취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의미가 깊다... 뉴스2019-02-12 [뉴스]식약처, 밸런타인데이 맞아 초콜릿류 점검… 위반업체 2곳 적발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초콜릿류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가 초콜릿 제품 제조업체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달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초콜릿 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초콜릿류 제조업체 206곳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2곳이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치 이후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여부까지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시기별로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검사 등 사전 안전... 뉴스2019-02-12 [뉴스]성남시, 의료관광 본격 추진… 올해 1만 명 유치 목표 경기 성남시가 의료관광 기반 사업 본격화에 박차를 가했다. 성남시만의 특화된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올해 말까지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1만여 명까지 늘릴 방침이다. 이달 11일, 경기 성남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 사업’ 공모에서 지자체 역량 강화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성남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비 4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 사업’에는 전국의 17개 지자체가 응모했다. 복지부는 지자체 역량 강화, 지역특화 의료관광의 2개 부문을 평가해 15곳 지자체에 모두 10... 뉴스2019-02-11 처음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