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9(일)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달력에서 선택 [뉴스]발·다리도 이식가능 장기로 포함된다 발·다리 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건강보호 영역을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법적으로 이식 가능한 장기로 ‘발·다리 이식’을 추가했다. 이달 9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다리 이식기관의 시설‧장비‧인력 기준과 이식대상자의 선정 기준이 마련됐다. 금번 개정은 올해 1월에 이뤄진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장기 등의 정의에 ‘발‧다리’ 등이 추가됨에 따라, 시행령에 발·다리에 대한 이식 기준을 추가한 것이다. 개정된 시행령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법... 뉴스2019-07-09 [뉴스]보험료 체납 지역가입자 외국인, 요양급여 전액 부담해야 앞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의료보험을 체납하는 경우 요양급여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이는 외국의 법령 및 보험 등에 따라 의료보장을 받는 외국인의 건강보험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시행령에 의한 것으로, 지역가입자로 적용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보험료 납부 의무를 강화했다. 이달 9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금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음을 밝혔다.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국내 체류 재외국민 및 외국인의 경우 지역가입자로 당연 적용됨에 따라, 정부는 시행령을 통해 외국의 법령 및 보험 등에 따라 의료보장을 받는 외국인등이 가입 제... 뉴스2019-07-09 [뉴스]무더위 속, 꿀잠 설치게 만드는 과음 피해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더위의 기세가 점차 강해지는 가운데, 무더위를 음주로 달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술은 오히려 깊은 잠을 방해할 수 있어 여름철 과음에 따른 수면 건강이 우려된다. 일반적으로 수면에 적정한 실내온도는 18~20도 정도다. 우리 몸은 잠들기 시작하면 몸 안의 열을 체외로 발산하는데 이 때 체온이 0.5~1도 가량 서서히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잠이 오게 된다. 하지만 하루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여름철에는 몸 안의 열을 발산해도 체온을 떨어뜨리기가 여간 쉽지 않아 잠드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 뉴스2019-07-09 [뉴스]바이오기술 활성화 위해 5개 대학병원서 ‘개방형 실험실’ 구축된다 보건의료의 창업 활성화와 신의료기술 및 신약의 시장진입 가속화를 위해 정부가 개방형 혁신 실험실의 본격적인 시동에 들어간다. 이달 8일, 보건복지부는 병원의 연구 기반시설을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이 활용하고, 병원과 벤처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대학병원 5곳에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설치되는 실험실은 아주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에 구축된다. 복지부는 오는 9일 아주대학교병원 ‘개방형 실험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나머지 4개 병원도 이달 말까지 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개소... 뉴스2019-07-08 [뉴스]산모패드, 2021년부터 의약외품으로 지정된다! 청결과 위생이 중요한 산모패드의 안전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앞으로 산모패드가 의약외품으로 지정돼 제조·수입의 허가절차가 강화될 전망이다. 이달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외품 범위 지정’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안전관리를 위해 ‘산모패드’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산모패드에 대한 품질검사가 강화될 예정이다. 고시안의 주된 내용은 출산직후 출혈 및 오로(산후 질분비물)의 위생처리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산모패드를 의약외품으로 신규 지정하는 것으로, 오는 2021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뉴스2019-07-08 [뉴스]제약바이오협회, “정부 R&D 예산, 성과 도출 위해 산업에 투자해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보건의료 분야에 투자되는 국가 R&D 예산과 투자 흐름을 분석한 결과, 산업계 투자 비중과 대학 투자 비중의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협회는 연구성과가 드러나기 위해서는 산업 현장으로 연계돼야 하며,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달 8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정부의 R&D 예산을 연구수행 주체별로 비교한 결과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보고서 ‘KPBMA Brief’ 제18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계에 투자된 비중이 20%도 채 되지 않는데 반해 대학이 50%에 육박하는 등 편차가 크게 나타났... 뉴스2019-07-08 [뉴스]해외여행 전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꼭 확인하세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동향을 반영하여 2019년 7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7개국에서 66개국으로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남수단이 콜레라, 시리아가 폴리오 오염지역에서 해제 되고, AI인체감염증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중국의 경우, 기존 9개 성·시에서 5개 성·시로 축소·변경되었다. 중국 내 오염지역 : 광둥성, 광시좡족자치구, 윈난성, 장쑤성, 후난성이며, 오염지역 해제 기준: 최근 1년간 해당 검역감염병의 발생 보고가 없다. 「검역법」에 따라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은 세계보건기구(WHO), 현지... 뉴스2019-07-06 [뉴스]어린이집 이용불편·부정신고센터(1670-2082) 설치·운영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어린이집 이용불편·부정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가 7월 1일(월)부터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유희정)에 설치되어 운영된다고 밝혔다. 신고센터에서는 학부모 등이 어린이집 이용 시 겪는 다양한 불편 사항을 상담하여 안내 및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류 검토 등 일반적인 행정조사로는 밝히기 어려운 어린이집의 부정수급 등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최대 10명의 상담원이 대표번호 1670-2082(이용빨리)로 응대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보육진흥원 내에 현지조사지원팀도 구성·운영한다... 뉴스2019-07-06 [뉴스]정부와 한의사협회가 함께 자율적 면허 관리를 통해 비도덕적 진료 예방을 위한 “전문가평가제”시작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5일(금)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의사의 비도덕적인 진료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문가 평가제는 지난 2015년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해 C형 간염이 집단 감염된 다나 의원 사건을 계기로, 의료인의 면허 관리를 강화하고 비도덕적 진료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의료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지역 내 의료인 등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상호 점검하는 방식으로, 보건복지부와 대한한의사협회가 이번 협약을 체결하면서 제도가 시행된다. 이번 대한한의... 뉴스2019-07-06 [뉴스]대동병원, ‘2019년도 보건복지부 전공의 수련환경평가’ 실시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로부터 ‘2019년도 전공의 수련환경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공의 수련환경평가는 전문의가 되기 위한 인턴 및 레지던트 교육을 담당하는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교육수련 환경과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대동병원은 38년간 전공의 수련을 시작해 환자 치료는 물론 최적의 수련 환경과 전문 의료인 배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평가 결과와 개선 사항을 토대로 보다 나은 수련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2019-07-06 [뉴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연령제한은 폐지되고, 지원 횟수는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난임치료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7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법적 혼인관계에 있는,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의 난임부부에 대해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었다. 7월부터는 건강보험과 같이 연령에 따른 지원기준은 사라지고, 지원 횟수를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시술 5회까지 확대하되, 이번에 확대된 부분은 최대 4... 뉴스2019-07-05 [뉴스]치매 진단검사 비용 지원, 15만 원까지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1일(월)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치매 진단검사 비용지원의 상한액을 현행 8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치매국가책임제 내실화의 일환으로, 치매가 걱정되는 노인들이 치매안심센터 또는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검사를 받을 때 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간의 치매검사 비용 경감에도 불구하고 진단검사를 의료기관에서 SNSBⅡ 검사로 받은 노인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비용지원을 받아도 여전히 본인 부담금(최대 7만 원)이 발생하여, 검사종류 선택에 따른 부담의 차이 해소해야 한다... 뉴스2019-07-05 처음 이전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