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05-12(일) 달력에서 선택 [뉴스]2020년까지 전국 다함께돌봄센터 1800개 신설… 돌봄 공백 해소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부모 수요를 고려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복지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이달 31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세종시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세종시의 다함께 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 보완점에 대해 면담했다. 학부모 수요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온종일 돌봄 정책‘에 따라, 오는 22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총 1,800개소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초등돌봄교실(학교돌봄),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 등을 통해 ... 뉴스2019-01-31 [뉴스]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 위해 식약처가 기술지원 나선다 건강기능식품 개발 업체의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식약처가 기술지원에 나섰다. 건강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 부처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된 내용은 ▶연구기획(소재 탐색‧지표 물질 선정‧생산 표준화 등) ▶기초 연구(시험관‧동물 시험) ▶기능성 검증 및 결과 도출(인체적용시험) 방법 등이다. 식약처 안전평가원은 “향후 국내 원료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술 지원하고, 건강기능... 뉴스2019-01-31 [뉴스]국립건강센터-22개 간호대학, 양질의 정신건강 임상실습 위해 협력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19년 정신건강간호 임상실습 업무 협약 및 산학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이는 질 높고 우수한 정신건강 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것으로, 센터와 22개 간호대학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 간호과는 지난 2년간 전국 정신간호학교수 임상연수 과정을 통해 센터의 역할을 공유한 바 있다. 주된 역할로 ▶전문화된 정신건강의 분야별 맞춤형 진료와 병동 운영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제언 및 지원, 연구 등이 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 협약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와 22개 간호대학은 서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루게... 뉴스2019-01-30 [뉴스]식약처-한국콘텐츠진흥원, 국내 화장품·식품 산업 지원 국내 화장품·식품 산업의 세계시장 도약을 위해 식약처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류와 연계한 화장품 및 식품 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해외 전시회 개최 및 참가 관련 정보 공유 ▶공동 홍보 마케팅 ▶한류와 연계하여 동반 수출 지원 협력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해외 비즈니스센터 연계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식품·화장품이 해외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협약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뉴스2019-01-30 [뉴스]지역 청년 건강 책임진다, 청년서비스사업단 선정결과 발표 정부가 청년들을 채용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서비스사업 추진결과를 발표했다. 이달 29일, 보건복지부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체 및 건걍분야 사회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1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공모를 통해 1차 선정한 후, 보건복지부와 시․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총 51개 기관이 응모했으며, 이중 38곳을 심사해 17곳 최종 선정을 완료했다. 각 사업단에서는 2월 중 청년들을 직접 채용(총 119명)하고, 3월부터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방침... 뉴스2019-01-29 [뉴스]의료기기 부작용 확대 공개한다... 인공무릎관절 등 52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의료기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 확대 공개에 나선다. 이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제품별로 부작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금일부터 식약처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확대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의료기기의 제품명 ▶모델명 ▶허가번호 ▶부작용 증상 ▶이상사례 분석·평가 결과 등이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홈페이지 ‘의료기기 이상사례 정보’ 게시판 검색창에 ‘부작용 증상’을 검색하면 해당 부작용을 유발하는 의료기기 제품명 등을 전부 확인할 수 있다, 또 소비자가 의료기기 제품명... 뉴스2019-01-29 [뉴스]식약처, 2019 HACCP 지원사업 설명회 전국 8개 지역서 개최 안전한 식품제조환경 조성을 위해 식약처가 HACCP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에 나선다. 이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8개 지역에서 ‘2019년 HACCP 재정 및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19년 HACCP 정책방향 ▶HACCP 재정 지원 사업(지원 대상, 지원 방법, 신청절차 등) 및 기술지원 사업 안내 ▶HACCP 인증 및 조사·평가 결과 분석 등이다.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어린이기호식품 등 HACCP 의무적용 식품제조업체와 식육가공업체에 대해 집중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뉴스2019-01-28 [뉴스]의협,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 위한 법률개정안 적극 환영 거듭되는 의료기관 내 폭력사건으로 논란이 불거짐에 따라 대한의사협회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8일 신상진 의원이 안전한 의료 환경을 위해 대표 발의한 법률개정안(의료법,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경비업법, 청원경찰법, 경찰관 직무집행법,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과, 25일 윤일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개정안(의료법, 정신건강증진및정신질환자복지서비스지원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의사를 내보였다. 대한의사협회는 “진료환경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해당 법안들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 뉴스2019-01-28 [뉴스]인천시, 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선정… 국비 3억원 확보 인천시가 의료관광사업 도약의 기회를 거머쥐게 됐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의료관광 클러스터 고도화 추진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형 의료관광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해 1차, 2차 평가 이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이번 공모는 그간 꾸준히 조성해 온 의료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도화 사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인천형 의료관광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인천시가 사업총괄을 담당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전략시장별 특화마케팅·의료관광 국제네트워크 구축 등 분야별 세부사... 뉴스2019-01-25 [뉴스]한국-우즈벡, 제약산업 발전 위한 교류협력 MOU 체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양국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한남동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이뤄진 원 회장과 펜 대사와의 면담을 통해 양국 교류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면담은 우즈벡 대사관 측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펜 대사는 “범정부 차원에서 우즈베키스탄 의약품 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제약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출하기를 기대한다”며 교류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MOU 체결을 제안했다. 원 회장은 “우즈벡은 국내 제약기업에 대해 우호적이며 협력의지가 강한 파트너”라면서 “우즈벡 ... 뉴스2019-01-25 [뉴스]대동병원, 홍역 의심환자 선별진료기관으로 지정 대동병원이 부산광역시와 동래구보건소로부터 홍역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홍역 의심환자 선별진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에서 의료기관 내 감염을 통해 면역력이 없는 1세 이하 유아 및 20~30대 연령 층에서 홍역이 주로 발생함에 따라 발열을 동반한 발진환자 발생 및 감염 전파를 차단하고자 선별진료실이 설치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다"며 "홍역 확산 방지를 위해 홍역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른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2019-01-25 [뉴스]겨울방학 동안 이벤트성 불법 의료광고 집중점검한다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환자유치를 위한 불법 의료광고가 난무함에 따라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의료광고 집중점검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학생·취업 준비생 등을 겨냥한 과도한 의료광고의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금일부터 한 달간 소셜커머스나 어플리케이션의 이벤트성 의료광고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을 통해 과도한 유인행위 등 위반사항에 대해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점검의 예시로 ▶특정 시기나 대상에게 ‘파격할인’ 제공 ▶고가나 저가의 시술을 조합한 ‘묶어팔기’ ▶이벤트 당첨자에게만 ‘특별할인’ 또는 ‘무료시술 제공’ ▶함께 방문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뉴스2019-01-24 처음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