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과 성주재단, 사회공헌 위한 바자회 개최
기사입력 2019.07.26 23:00 조회수 5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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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성주재단 바자회 사진 (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나눔과 섬김 등 사회적 공헌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대목동병원이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바자회 개최에 나섰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7월 25일 2층 대회의실에서 성주재단과 사회공헌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성주재단은 기독교 정신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비영리 여성복지단체다.
금번 바자회는 이화의료원의 전신이자 국내 최초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의 설립정신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 날 바자회에서는 성주재단에서 기부한 가죽 가방, 지갑 등 패션 잡화를 판매했다. 판매 수익 전액은 이대목동병원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활동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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