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맛 젤리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이 국내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맛을 담은 젤리 출시에 나선다.

이달 3일, 동아제약은 박카스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낸 ‘박카스맛 젤리’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박카스맛 젤리 1봉지에는 자양강장제 박카스F와 동일한 성분인 타우린 1000mg이 함유됐다. 타우린은 생체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에 큰 보탬을 주는 물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 건강성분 비타민 B1, B2, B6도 함유돼 있어 필수적인 영양 공급과 건강기능 유지에 유익한 식품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젤리 안에 젤리가 들어있는 이중구조로 구성돼 있어 젤리의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박카스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카스맛 젤리는 기존 음료와 다르게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아 전 연령층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식품이다. 파우치형 지퍼백 포장 형태로 구성하여 고객의 편리한 휴대에 주력했다. 지퍼백 포장 형태는 먹고 싶은 양만큼 섭취하고 다시 밀봉할 수 있어 보관하기 쉽다.

해당 젤리는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에서 1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기존 박카스 브랜드의 친숙함과 친밀도를 높이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해 고객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젤리 형태로 출시하게 되었다”며, “카페인이 미첨가된 건강한 간식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