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안양시와 협력해 지역 중독문제 해결 나서
12월 27일 안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8.12.27 19:00 조회수 4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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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사랑중앙병원)
이달 27일, 다사랑중앙병원은 만안보건소에서 안양시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안양시는 기관운영능력, 사업수행능력 및 계획의 적정성 등 종합적인 평가와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다사랑중앙병원을 안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로써 다사랑중앙병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향후 3년간 안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책임지며 알코올·도박·인터넷·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통합적인 예방, 치료, 재활관리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게 된다.
다사랑중앙병원 김석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과 관련된 정신건강의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기반 사례관리 등 업무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중독 예방 및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원 이후 14년 간 중독을 치료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중독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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