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가정의달 기념 '제11회 어르신 경로대잔치' 건강부스 운영
기사입력 2019.05.15 16:00 조회수 4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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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4일 오전11시 30분부터 2019 우수외식업지구 명륜1번가번영회·장학회(회장 김재웅·박달흠)에서 주최한 '제11회 어르신 경로대잔치'에 참여해 혈압, 혈당 등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대동병원은 건강부스를 운영해 참가 어르신을 상대로 혈압, 혈당체크와 건강검진 상담 등을 진행했다.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우수외식업지구 명륜1번가번영회·장학회에서 가정을 달을 맞이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 함께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가해 소통하는 대동병원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필립스의 128채널 CT와 3.0T MRI를 도입해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진단 의학을 구현하고 환자 중심 검사 및 진료 질 향상을 위해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보강해 영상의학센터로 확장 개소하였다.
또한 인구 고령화 시대에 맞춰 족부, 어깨, 무릎, 척추 등 세분화된 의료진으로 구성된 관절척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관절척추센터는 정형외과 전문의 6명, 신경외과 전문의 2명, 영상의학과 전문의 4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3명,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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