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몽골 의료관광 업무협약 체결

몽골 의료관광객 확보와 의료산업 경쟁력 위해 우호적 협력관계 약속
기사입력 2019.05.27 12:30 조회수 4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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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보건부 청사에서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과 뱡바수렌 몽골 보건부 차장이 협약식을 체결했다.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의료관광 활성화와 의료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몽골 보건부와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24일 몽골보건부와 의료관광 분야에서 우호적 협력 관계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관계자들이 몽골을 직접 방문해 몽골 울란바토르 보건부 청사에서 체결됐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뱡바수렌 보건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협약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영주 국회의원과 윤준용 구의회의장, 김재진 구의원 그리고 최웅식 시의원, 김정태 시의원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은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료 박람회 등에도 참가하는 등 영등포 의료관광의 우수함을 몽골 전역에 알렸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한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몽골환자의 권익 보호 몽골 관광객 맞춤형 의료 상품 개발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복합 상품 개발 의료관광 상품 홍보 등으로 다양한 의료 관광 분야에서 우호적 동맹 관계를 이어갈 것을 합의했다.

 

한국과 몽골의 의료관계는 약 100년 전 대암 이태준 선생이 동의의국 병원을 설립하고 몽골에 근대의술을 전파하면서 시작됐다. 이러한 역사적 인연과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몽골 의료관광객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영등포구에 방문하는 몽골 의료관광객은 전국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영등포구와 몽골의 MOU 체결은 해외 환자 및 의료관광객 확대를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로, 의료관광 주요시장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몽골 방문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영등포스마트메디컬 특구’ 5개 특화사업자 의료기관(김안과병원, 명지춘혜병원, 성애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CM병원)도 함께 참여했다.

 

영등포구 방문단은 한국의료관광 설명회 참가를 비롯해 몽골제1병원 방문, 몽골 보건부 및 의료관계자와 오찬 간담회, ‘트래블 엑스포 2019’ 박람회 등에도 참가했다. 특히 몽골 국영방송과 채현일 구청장의 TV인터뷰 방영으로 영등포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몽골 전역에 전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채현일 영등포 구청장은 영등포구는 대한민국 정치, 언론, 교통의 중심지이자 740여개의 병원을 보유한 의료관광의 메카라며,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좋은 동반자 관계가 되어 의료관광 분야 활발한 교류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지난 2017년 스마트메디컬 특구로 지정받은 바 있다. 오는 2022까지 5년간 의료관광 기반시설조성,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 의료관광 병원시설 확충 사업으로 최적의 의료관광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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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효 기자 skilleddoct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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