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TFT' 론칭

첫 하위 브랜드 비바시티로 첫 발 내딛어… 풍성한 제품 선보인다
기사입력 2019.06.03 12:00 조회수 4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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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시티.jpg

(사진제공=빙그레)

 

 

 

빙그레가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제품을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에 돌입했다. 빙그레는 건강기능식품 통합 브랜드와 ‘TFT'를 론칭하고, 첫 하위 브랜드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VIVACITY)‘를 선보인다.

 

TFT는 맛(taste), 기능(function), 신뢰(trust)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브랜드로 '맛있으면서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제품의 속성에 따라 다양한 하위 브랜드와 풍성한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빙그레는 첫 하위 브랜드로 내세운 여성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VIVACITY)‘를 통해 2835세 여성을 주 타깃으로 스틱젤리 3종과 구미젤리 3종을 출시한다.

 

스틱젤리 3종은 각각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히알루론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B1, 나이아신, B6), 배변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움을 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같은 기능성 성분을 함유했다.

 

구미젤리 3종은 각각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스틱젤리와 구미젤리 제품 모두 하루 2개씩 섭취하면 기능성 성분들의 1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비바시티 제품은 금일부터 온라인 오픈마켓 G마켓을 통해 판매가 시작되며 향후 판매채널을 확대할 방침이다..

 

비바시티는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가수 강민경을 브랜드 대표 모델로 발탁해 영상광고 등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바시티 브랜드 관계자는 "강민경씨의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산뜻하고 건강한 이미지에 부합해 초기 인지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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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효 기자 skilleddoct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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