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05-12(일) 05-11(토) 05-10(금) 달력에서 선택 [뉴스]미나리 등 유통 봄나물에서 기준초과 농약 검출 시중에 판매되는 봄나물과 야생 봄나물의 식품안전성을 집중 점검한 결과 농약 잔류허용기준 위반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이에 식약처는 농산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식품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달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3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도매시장, 마트 등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봄나물 334건과 도로변 등 야생 봄나물 122건을 수거해 검사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봄나물 7건에서 농약 잔류허용 기준보다 높게 검출됐다. 식약처는 “봄나물은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내기만 해도 흙이나 잔류농약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식생활과... 뉴스2019-04-03 [뉴스]일동후디스, 건강관리식품 ‘티지-컷(TG-CUT)' 선보여 식품기업 일동후디스가 똑똑하고 간편하게 체중관리를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금번에 새롭게 선보인 건기식 ‘티지-컷(TG-CUT)’은 식후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탄수화물의 지방합성 억제에 도움을 주는 보조식품이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과 식후 혈중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글로빈가수분해물 등을 함유했으며, 다이어트를 희망하는 현대인들이 티지-컷을 섭취하면 보다 유익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복부비만, 과체중 등의 상태는 회식과 야근이 잦은 현대인에게 가장 쉽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방치할 경우 심장병, 고혈압 등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어 사전에... 뉴스2019-04-03 [뉴스]한약에 스테로이드 넣은 ‘통풍치료제’ 불법 판매한 한의사 적발 염증억제작용이 있는 의약품 성분을 넣어 통풍치료 특효약으로 불법 판매한 한의사가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이달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테로이드 성분인 ‘덱사메타손’을 한약에 넣어 제조·판매한 한의사 김모씨(남, 36)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동풍산’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한약 1포당 함유된 ‘덱사메타손’의 양은 최대 0.6mg에 달했다. 김모씨 한의원의 용법·용량(1회 1포씩, 1일 2회)에 따라 동풍산을 복용하는 경우,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경구용 덱사메타손 1일 최소 복용량(0.5~0.8mg)의 2.4배에 해당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 복용 시 쿠싱증후군... 뉴스2019-04-02 [뉴스]한의협 “올해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투쟁 원년” 대한한의사협회가 2019년을 한의사 의료기기 확보투쟁 원년으로 삼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투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의협 대의원총회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부터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 64회 경기대의원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2019 의료기기 확보투쟁에 나설 것을 의결했다. 이 날 정기대의원총회에는 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과 추미애·김부겸·기동민·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상훈·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 등 국회의원,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과 김원이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김 연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국회와 정부를 대표하는 각계... 뉴스2019-04-02 [뉴스]다사랑중앙병원, 제15기 알코올중독전문상담사 과정 수강생 모집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이 오는 5월 9일까지 2019년도 제15기 알코올중독전문상담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알코올중독전문상담사 양성과정은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석산 원장은 “알코올 중독이라는 질병의 특성상 전문적인 지식이나 훈련 없이 치료에 접근할 경우 오히려 회복이 더뎌질 수 있는 만큼 알코올 질환에 특화된 전문 상담사가 필요하다”며 “알코올 중독 치료나 상담에 필요한 전문적인 이론과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원 이후 15년 간 매년 정규 교... 뉴스2019-04-02 [뉴스]하성한의원, 27년 치료노하우로 눈·귀 질환 특화 진료 21세기 현대의학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아직도 눈, 귀에 대한 질환은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운 질환으로 꼽힙니다. 사각지대의 난치질환은 더욱 그렇습니다. 질환의 정도와 증상에 따라 전문적인 케어와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공하는 병원은 많지만, 부작용과 신체거부감을 완화하고 심신 안정까지 살펴드리는 병원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은 27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치료노하우를 바탕으로 귀, 눈 질환 중 현대의학에서 치료가 어려운 병명을 중점으로 특화진료를 하고 있는 난치질환 전문한의원입니다. 이명, 난청, 어지럼증을 포함한 귀 질환과 소아시력, 녹내장, 황... 뉴스2019-04-01 [뉴스]코오롱생명과학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판매중단 지난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오롱생명과학의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제조‧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이는 치료제 주성분 중 1개 성분(2액)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다른 세포로 추정됨으로 인한 것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은 해당제품에 대해 자발적으로 유통과 판매를 중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식약처는 인보사의 판매 중지와 관련해 “병의원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알려 해당 제품이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통해 의사가 처방하지 않도록 철저히 사전조치하고, 환자들에게 투여되는 것을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2019-04-01 [뉴스]저소득 중증장애인 연금액 30만 원으로 인상, 4월부터 지급된다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내달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기존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된다. 개선된 기초급여액은 지난해 12월 장애인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달 20일부터 인상된 연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급여 인상에 따라 장애인연금 수급자 약 36만 4000명 중 약 17만 5000명(현행 수급자의 약 48%)의 연금액이 오르게 된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빈곤문제가 개선되고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2019-04-01 [뉴스]대동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 대동병원(박경환 병원장·부산시병원회장)은 지난 28일 동래·금정 등 동부산 지역 중증응급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환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우룡 동래구청장, 하성기 동래구의회의장, 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장, 염석란 부산응급의료지원센터장, 조형제 부산소방재난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장, 조회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오동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우승관 동래경찰서장, 김진홍 동래구 보건소장, 배순철 대동대학교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박경환 병원장은 "이번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으로 동부산 지역 내 응급 및 중증질... 뉴스2019-04-01 [뉴스]미세먼지 마스크 허위‧과대광고 늘어… 식약처 집중 점검 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보건용 마스크 소비량이 급증함에 따라 식약처가 마스크 제조업체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미세먼지 발생 빈도 증가로 보건용 마스크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2019년 1분기 동안 보건용 마스크 판매 사이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허위·과대광고 사례 1,478건을 적발했으며, 복지부는 적발된 광고에 대해 사이트 차단요청과 판매업체에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보건용 마스크는 황사·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쓰는 제품으로 식약처가 의약외품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위반으로 적발된... 뉴스2019-03-28 [뉴스]연명의료 의학적 시술 확대, 절차 간소화된다 환자의 연명의료걸정에 관한 법령이 개선돼 이달 28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연명의료 대상인 의학적 시술과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대상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3월 28일(목)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명의료결정법이 두 차례 개정됨에 따라,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하위법령에 마련한 것이다. 복지부는 개정된 법령의 의료현장 적용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하태길 생명윤리정책과장은 “금번 개정 법령 시행을 계기로 연명의료제도를 이용하는 ... 뉴스2019-03-28 [뉴스]1급 발암물질 술…암 앞에 약주(藥注)란 없다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음주행태는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흔히 하루 한두 잔의 술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깔려 있어 술을 마시면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며 “보통 알코올이 일으키는 대표적인 암으로 간암을 떠올리지만 구강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대장암, 직장암, 유방암 등 6가지 암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2019-03-21 처음 이전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