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3일 렛츠런파크에서 KNN 방송사에서 주최하는 2018 컬러레이스에 의료지원했다고 밝혔다.

2017년 부산 최초로 개최한 컬러레이스는 흰색 티셔츠를 착용한 참가자들이 각 지점마다 준비된 레드, 블루, 그린, 옐로우 4개의 컬러 옥수수 전분을 온 몸에 맞에가며 이어가는 레이스로 렛츠런파크 에코랜드→마글램핑장→더비랜드→호스아일랜드→호스토리랜드로 이어지는 주행코스로 약 4km이다.

박경환 병원장은 "부산을 건강하게, 인류를 행복하게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좋은 기회"라며 "안전한 레이스를 위해 앰블런스와 간호사, 보조원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팀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