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합리적 가격·검사시간 단축된 최신 초음파 진단기 ‘이큐브 12’=알피니언 제공)

알피니언이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 출시에 나섰다.

이달 23일, 일진그룹의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 제조 계열사인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은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최첨단 초음파 진단기 ‘이큐브 12(E-CUBE 1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된 ‘이큐브 12’는 탐촉자가 환자의 몸에 초음파를 보내고 반사된 초음파를 영상화해 인체 내부를 측정하는 의료기기로, 알피니언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큐브 12는 알피니언 최상위 모델인 ‘이큐브 플래티넘(E-CUBE Platinum)’의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급 품질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의료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탐촉자와 영상 처리 기술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더불어 영상 처리를 위한 최신 알고리즘 엔진을 적용하여 극상의 이미지 품질을 선보였다. 또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고 고사양의 ‘SSD(Solid State Drive, 플래시 메모리로 구성된 기억장치’를 탑재해 환자의 검사 준비 시간 또한 크게 단축했다는 점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최영춘 알피니언 대표는 “신제품 이큐브 12는 정형외과, 산부인과, 내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며, “최상급·고품질이라는 강점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경쟁력 높은 신제품”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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