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앤코 마누카꿀 캔에 담는 모습(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5월 가정의 달에 더불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신세계 센텀시티가 풍성한 건강식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지하 1층 식품 이벤트 행사장에서 다양한 건강식품을 할인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많은 이들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해 건강을 챙기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건강식품 행사에서 홍삼, 비타민, 오메가3 등 인기가 높으면서 효능도 좋은 건강식품을 최대 80% 이상 할인 판매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허니앤코 브랜드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마누카꿀을 항공으로 직수입해 IBC 컨테이너에서 캔에 바로 뽑아 캔시멀 밀봉해 판매하고 있다. 일부 상품에 한해 30%에서 최대 54% 할인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솔가, 닥터엘리자베스, 레이델, 콤비타 등 여러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건강식품을 최대 80% 이상 할인하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건강식품 매출이 전년 2017년 대비 20%가량 증가했으며, 2019년 1월에서 4월까지 건강식품 매출도 전년 동기간 대비 16%나 증가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건강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경험이 증가하고 있다. 선물용, 건강관리용 등 건강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구매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