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가 다양한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한 건강한 영양식품 출시에 나선다.

GC녹십자는 NS홈쇼핑을 통해 건강식품 ‘녹십자 레드크릴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녹십자 레드크릴100은 청정 해역인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크릴에서 추출한 크릴오일로만 구성된 캡슐 제형의 건강식품이다.

크릴은 동물성 플라크톤으로, 남극해의 먹이사슬 최하단에 위치해 있어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축적에 대한 위험성이 낮은 안전한 성분이다.

주성분인 크릴오일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오메가3’,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아스타잔틴’을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더불어 물에 잘 용해되는 ‘인지질’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일반적인 기름과 달리 영양분의 체내 흡수가 빠른 특징이 있다.

녹십자는 “개별 압박포장(PTP) 방식으로 캡슐이 물과 공기 등에 접촉하는 것을 차단하도록 구성했다”며,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 김진웅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크릴오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제품을 기획한 것”이라며, “홈쇼핑 출시를 시작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해 소비자의 인지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는 NS홈쇼핑에서 24일 오전 8시20분부터 ‘녹십자 레드크릴100’의 첫 판매를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