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9(일)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달력에서 선택 [뉴스]독소 제거에 도움 되는 클렌즈주스? 허위·과대 광고 난무 이달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명 ‘클렌즈주스’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과일·채소주스 제품을 대상으로 허위·과대광고를 집중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점검은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거나 몸 속 독소를 제거한다는 등 허위‧과대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클렌즈주스’라며 홍보하고 있는 제품은 실제 영양학적으로 일반 과‧채주스와 특별한 차이가 없었다. 의학적인 판단으로도 다이어트와 디톡스에 효과가 없으므로, 식약처는 소비자의 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뉴스2018-10-02 [뉴스]화장비누‧흑채‧제모왁스가 화장품으로 전환된다! 이달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에 대한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화장비누‧흑채‧제모왁스를 화장품으로 전환하고, 해당 제품들에 대한 제조판매관리자 자격기준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주된 개정 내용은 ▶화장비누‧흑채‧제모왁스를 화장품으로 전환 ▶화장비누‧흑채‧제모왁스 관련 제조판매관리자 자격 기준 개선 등이다. 식약처는 “금번 개정안을 통해 화장비누‧흑채‧제모왁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업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등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뉴스2018-10-02 [뉴스]잠이 안 와서, 소화가 안돼서…술 마시는 노인 우울증 위험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는 전체 인구의 14.3%를 차지할 만큼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노인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매년 증가하는 노인 우울증과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알코올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최수련 원장은 “노인들이 술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들과 접촉하고 지지와 격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전문 치료 프로그램과 여가활동을 장려해야 한다”며 “실제 알코올 중독으로 입원한 고령의 환자들 중에는 단주를 선택하고 성공해 자신감 넘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회복자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 뉴스2018-10-02 [뉴스]대동병원·대동대학교, 2018 맘(mom)편한 부산 참가 대동병원은 대동대학교와 함께 지난 28일부터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임신·출산·육아 의료 정보 교류전인 '2018 맘편한 부산 행사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박경환 병원장은 "야간이나 공휴일 등 어린이의 진료체계가 취약한 시간에 안정적인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번 기회에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뉴스2018-10-02 [뉴스]보건복지 상담서비스, 이제는 카카오톡으로 한다! 이달 1일, 보건복지부는 금일부터 메신저 프로그램 ‘카카오톡’을 통한 보건복지 분야 채팅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국민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보건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www.129.go.kr) 혹은 ‘129 보건복지부’ 앱을 통해 보건복지 채팅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박석하 보건복지상담센터장은 “희망의 전화 129는 보건복지부의 대국민 접점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접근이 손쉽고 친근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2018-10-01 [뉴스]책임의료기관 지정해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 의료격차 해소’ 이달 1일, 정부는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공표하였다. 이번 종합대책은 필수의료 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필수의료 분야에서 드러나는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권역/지역별 책임의료기관 지정 등 지역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주력하여 지역 내에서 필수의료서비스가 완결성 있게 충족될 수 있도록 하였다. 정부는 “금번 종합대책을 계기로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된 필수의료 분야에서 발생하는 지역 격차를 해소하여 포용국가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는 추진의... 뉴스2018-10-01 [명의를찾아서]메디타임즈, 2018 대한민국 명의 선정 성황리에 마쳐 메디타임즈에서 특별 기획 한 '2018 대한민국 명의·한의학 명의' 선정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메디타임즈는 전문성을 중요시 한 까다로운 선정기준을 토대로 심사를 하였으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를 하였다. 2018 대한민국 명의로 선정된 의료진에게는 메디타임즈 특별 기사 게재, 책 출판, 앱 등록 등으로 국내·외 환자들에게 명의 정보를 제공 하고 있으며 다음달 10월에는 '2018 대한민국 명의' 책자가 출판 될 예정이다 ▣ 2018 대한민국 명의 선정 기준 ▣ 항목 ... 명의를찾아서2018-10-01 [뉴스]최대집 회장, “유튜브 방송 통해 대국민 홍보 만전을 기할 것” 대한의사협회가 10월 중 유튜브 방송을 통하여 의료현안 홍보 실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의협은 조선대학교병원에서 광주광역시의사회 회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과의 대화’를 개최하여 의료현안 홍보방안을 발표했다. 광주에서의 대화는 16개 시도의사회 중 12번째의 일정이다. 현안 보고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회원들은 의협에서 제안한 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문재인 케어) 변경사항에 대한 대회원 홍보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10월 중 대한의사협회 유튜브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방송을 통해 대회원, 대국... 뉴스2018-09-28 [뉴스]가공보조제‧향료 식품첨가물 신규지정 제출자료 변경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에 나선다. 이달 28일, 식약처는 식품첨가물 신규지정 시 제출하게 되는 안전성 자료 중 최종 제품에 남지 않는 가공보조제와 소량 사용 혹은 섭취하는 향료에 대하여 반복투여독성 및 유전독성 자료만 제출하도록 개선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자료 제출 범위는 현행 ‘반복투여독성, 유전독성, 생식독성, 발생독성, 면역독성, 만성‧발암성시험(5개)’에서 ‘반복투여독성, 유전독성(2개)’로 개정된다. 보다 간소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 뉴스2018-09-28 [뉴스]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 이번에는 ‘다이어트 음료’다 이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파인애플 발효식초 음료를 포함하여 최근 온라인 등의 매체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일명 ‘다이어트 음료’에 대하여 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다이어트 음료 40여종은 내달부터 제품 수거·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허위, 과대 광고하는 다류, 음료류도 함께 검사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뉴스2018-09-27 [뉴스]미국 대학에 '영문 동의보감' 기증한다, 한의학 전 세계로 전파 이달 27일, 보건복지부는 한약진흥재단과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과 함께 오는 10월 2일 애리조나 동양의학 대학교를 개시로 미국의 6개 대학교에 동의보감 영문판을 기증하는 한의약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개 대학은 애리조나 동양의학 대학교와 헬스 사이언스 국립대학, 피닉스 침술학교, 퍼시픽 동양의학 대학교, 미드웨스트 한의과 대학) 등이다. 보건복지부 박종하 한의약산업과장은 “앞으로도 한의약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교육 확대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지속적인 지원이 요구된다”며 한의약의 필요성을 알렸다. 뉴스2018-09-27 [뉴스]으뜸한의원, 교통사고 후유증 통증치료전문 폭염의 날씨로 불쾌지수가 한없이 높은 여름철에는 교통량이 폭주한다. 거리에는 차들이 뒤엉켜 있으며, 복잡한 교통으로 인하여 교통사고의 발생량 또한 급증하게 되는 계절이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발생해도 당시의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여겨 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방치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사고 당시의 증상보다 후유증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문제이므로, 절대 대수롭지 여기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교통사고는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심각한 증상을 동반하는 후유증으로 번질 수 있다. 따라서 증상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환자의 특성... 뉴스2018-09-27 처음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