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9일, 한국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KPAC 2018’ 개최

국내외 제약업·벤처기업·정부기관 등 약 400여명 참석 예정
기사입력 2018.05.04 16:30 조회수 1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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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png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다가오는 9,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KPAC) 2018’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협력한 행사다.

해당 행사는 올해 4회 차로, 국내외 제약업체 전문가를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연구기관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내국의 제약기업 CEO을 포함해 글로벌 제약기업의 연구개발 부문 책임 임원도 함께 참석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의 장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번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최된다. 국내·외 제약사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공유하고 성장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의 기회를 마련한다. 

업체 간 비즈니스 파트너링의 장은 신청기업에 국한해 9일에서 1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과 연구중심병원협의회 회장단,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회장단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고위 기관들과 함께 신약개발과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등을 담론하는 오찬 간담회가 진행된다.

 

-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2018 (KPAC) 진행절차-

KPAC 2018 행사 개최 첫날인 9일에는 신약개발의 최신전략을 주제로 한 필립 타가리 암젠 부사장의 기조강연을 개시로 행사의 막이 오른다 

첫번째 부문에서는 키요시 하시가미 BMS 극동지역 의학/개발부 총괄 임원, 김희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팀장, 조병철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신헌우 한국MSD 상무가 항암제 바이오마커의 미래와 개방형 혁신에 대해 담론한다. 해당 부문은 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가 좌장을 담당한다.

두번째 부문에서는 베겟 라이트마이어 머크 아태지역 외부혁신 총괄 임원, 안수진 유한양행 이사, 타카오 혼다 일라이 릴리 일본 개방형 혁신 상무이사, 코우이치 아카하네 다이이찌산쿄 본부장이 신약 개발을 위한 Quick win, fast fail strategy’를 주제로 담론한다. 해당 부문은 박래웅 아주대병원 교수가 좌장을 담당한다. 

세번째 부문에서는 남수연 인츠바이오 대표를 좌장으로 단 왕 J&J 이노베이션 아태지역 대표, 최영일 종근당 실장, 서상원 삼성서울병원 교수, 이명세 한국먼디파마 사장이 희귀질환과 개방형 혁신에 대해 담론한다.

네번째 부문에서는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 줄리엔 샘슨 한국GSK 사장, 김원기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딩위안화 화이자 아태지역 외부혁신 총괄 임원이 연구중심병원과의 개방형 혁신을 주제로 담론을 벌인다. 해당 부문은 이진우 연구중심병원협의회 회장이 좌장을 담당한다.

금번 행사는 ‘BIO KOREA 2018’ 의 연계행사로 기획됐으며, 기타 행사에 연관된 세부 사항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02-6301-2157)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02-501-2922)로 문의하면 된다.

 

의료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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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효 기자 web@netp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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