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4(화) 05-13(월) 05-12(일) 05-11(토) 05-10(금) 05-09(목) 05-08(수) 달력에서 선택 [뉴스]의협, “정부 공공의료정책은 이론 부재가 근본적인 원인” 대한의사협회가 공공보건의료의 발전과 개선을 위해 강연회 개최에 나섰다. 의협은 지난 10일 오후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강연회는 ‘공공의료와 (가칭)공공의료대학원설립의 문제점 및 대안’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은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원장은 “건강보험의료가 공공의료로 인정되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은 사실상 불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하지만 폐기하기보다는 법률을 전면 개정해서 공공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책을 규정하는 ... 뉴스2019-02-11 [뉴스]한의협 “한약 건강보험 급여화 실현 조속히 이뤄져야” ‘첩약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윤곽이 밝혀지면서 한의협이 건강보험 급여화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이에 시범사업 관련 정책 추진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8일,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 한의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작년 6월부터 진행해 온 첩약 급여화 관련 연구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모델로 첩약의 경우 급여 대상 질환을 제한하는 조건에서 전국 단위 모든 한의·병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우선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건보공단의 보고서... 뉴스2019-02-08 [뉴스]건강기능식품 부작용이 명현반응? 소비자 피해 증가 최근 이상증상을 명현반응이라고 속여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식약처가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달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후 나타나는 소화불량, 가려움, 변비‧설사 등의 이상증상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상증상을 ‘명현현상’ 혹은 ‘호전반응’이라는 말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은 안전성이 확보된 원료를 사용해 제조된 식품이나 개인에 따라 이상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뉴스2019-02-08 [뉴스]‘한국 의료기기 통합 전시관’ 국산 의료기기 해외진출 지원 세계 3대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인 아랍헬스에서 한국형 의료기기 통합 전시관이 최초 공개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두바이에서 성황리에 열린 아랍헬스 2019에서 국내의료기기의 진출을 위한 의료기기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전시회 기간인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했다. 복지부와 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통합 전시관은 국산의료기기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키 위해 추진된 것으로, 수술실에 필요한 주된 품목들을 모두 국산의료기기로 구성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 뉴스2019-02-07 [뉴스]본인부담상한제 개선한다, 평균 환급액 형평성 보완 의료비 형평성을 보완하기 위해 본인부담상한제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 이에 지역가입자 최저상한액 대상자가 3배가량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해 7월 시행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사항을 본인부담상한제에 반영하고, 소득수준에 따른 1인당 평균 환급액의 형평성을 보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범위를 조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득수준에 따라 7구간으로 구분해 본인부담상한제 기준을 개선했는데, 3구간(소득 5분위 이하)까지는 지난해 본인부담상한액에 ... 뉴스2019-02-07 [뉴스]난임, 불임 예방하기 위해 유산 후 몸조리 필요해 보통 출산 후에는 산후조리를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유산 후에는 유산 후 몸조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몸에 무리가 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채로 생활하면서 몸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 35세 이상이거나 유산을 2회 이상 경험한 경우 습관성 유산의 위험성이 높고, 유산율이 다른 케이스보다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산은 반복될수록 습관성유산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경험한 적이 있다면 반드시 자궁과 난소의 기능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유산 후 몸조리를 해야 한다. 유산의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치료하고 소파수술로 인한 자궁 손상을 회복시해야 ... 뉴스2019-02-07 [뉴스]국민연금, 한진칼만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 대한항공은 중점관리기업 국민연금이 한진칼에 대한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키로 결정했다. 주주권은 최소한의 경영참여로 정관변경 주주제안을 하기로 의결했으며,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10%룰 부담을 제외하고 중점관리기업으로만 지정하기로 했다. 이달 1일, 국민연금은 제2차 기금운용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금위는 한진칼과 대한항공에 대한 주주권 행사 여부와 행사 범위를 논의했으며, 회의 결과 한진칼에만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박능후 장관은 “이달 내로 기금위가 한 번 더 개최될 것”이라며, “기금위 의결에 따라, 기금본부는 관련 절차를 준수하여 조속히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2019-02-01 [뉴스]축산물 이물 발견보고 의무화 법령 마련…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축산물 영업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식약처가 축산물 규제 개선에 나선다. 축산물 이물 발견보고 의무대상 영업자와 보고대상 이물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입법화된다. 이달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축산물 위생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해 축산물 안전관리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축산물 안전과 무관하더라도 영업활동에 부담이 되거나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는 개선해 영업활동을 지원하도록 했다. 개정안의 주된... 뉴스2019-02-01 [뉴스]화(禍) 부르는 명절 술자리 ‘과음 주의’ 바로 눈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모처럼 온 가족이 모인 명절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술이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에 술잔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새해 인사부터 결혼, 취업, 건강, 재산, 부모님 부양 문제 등 광범위한 주제를 넘나들기 마련이다. 그러나 음주로 시작된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화를 부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알코올 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 이무형 원장은 “명절에는 음식준비, 손님맞이, 장시간 운전, 늘어난 경제적 지출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스트레스가 과중된 상태”라며 “이때 술자리에서 서로의 근황을 묻는다는 핑계로 취업, 결혼, 임신 등 개인적... 뉴스2019-02-01 [뉴스]2020년까지 전국 다함께돌봄센터 1800개 신설… 돌봄 공백 해소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부모 수요를 고려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복지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이달 31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세종시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세종시의 다함께 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 보완점에 대해 면담했다. 학부모 수요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온종일 돌봄 정책‘에 따라, 오는 22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총 1,800개소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초등돌봄교실(학교돌봄),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 등을 통해 ... 뉴스2019-01-31 [뉴스]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 위해 식약처가 기술지원 나선다 건강기능식품 개발 업체의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식약처가 기술지원에 나섰다. 건강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 부처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된 내용은 ▶연구기획(소재 탐색‧지표 물질 선정‧생산 표준화 등) ▶기초 연구(시험관‧동물 시험) ▶기능성 검증 및 결과 도출(인체적용시험) 방법 등이다. 식약처 안전평가원은 “향후 국내 원료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술 지원하고, 건강기능... 뉴스2019-01-31 [뉴스]국립건강센터-22개 간호대학, 양질의 정신건강 임상실습 위해 협력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19년 정신건강간호 임상실습 업무 협약 및 산학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이는 질 높고 우수한 정신건강 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것으로, 센터와 22개 간호대학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 간호과는 지난 2년간 전국 정신간호학교수 임상연수 과정을 통해 센터의 역할을 공유한 바 있다. 주된 역할로 ▶전문화된 정신건강의 분야별 맞춤형 진료와 병동 운영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제언 및 지원, 연구 등이 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 협약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와 22개 간호대학은 서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루게... 뉴스2019-01-30 처음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