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9(일)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달력에서 선택 [제약·산업]대한약사회, 정부의 ‘원외탕전실 계획’ 전면 폐지 촉구! 대한약사회가 보건복지부의 원외탕전실 계획의 전면 폐지 촉구에 나선다. 지난 23일, 보건복지부는 원외탕전실 인증제 시행 계획을 공표한 바 있으며, 약사회는 해당 계획에 대해 극히 우려됨을 표했다. 따라서 약사회는 이달 24일, 제약사의 업무영역을 파괴하고 한의원의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원외탕전실 제도’의 전면 폐지를 요구한 바 있다. 약사회는 “현재 상황에서 보건복지부가 KGMP와 HACCP 기준을 반영해 공표한 ‘원외탕전실 인증제’는 원외탕전실이 사실상 제약사와 다름없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며, “한방 분야에 있어 의료기관이 제약사업을 유치하는 것을 용인하는 것으로, 정부가 한... 제약·산업 > 제약2018-05-24 [제약·산업]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 ‘식중독 각별한 주의 요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에 각별히 경계할 것을 알렸다. 이달 24일, 식약처는 음식물의 섭취·조리·보관에 세세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위험도’가 상승함에 따른 결과다. 식약처는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 무더위에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 3대 법칙을 항상 준수해야 한다”며, 음식물의 조리·보관, 냉장고 소독 등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제약·산업 > 건강식품2018-05-24 [뉴스]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 설치 및 상담 접수 시작 2012년 4월 8일 개원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2018년 5월 17일 기준 약 7년간 275,492건의 의료사고 상담, 10,938건의 의료분쟁 사건이 접수되었으며 개시된 사건은 5,250거으로 이중 3,021건을 해결하였고 매년 사업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영남권역 내에서 발생한 의료분쟁에 대하여 국민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 24일(목)부터 부산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부산지원은 개원 초기에는 방문상담, 접수 서비스부터 시작하여 올해 안에 조정, 중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뉴스2018-05-24 [병·의원]전세계가 주목한 ‘한의학을 통한 대장암 치료 가능성!’ 보건복지부가 ‘나노 다공성 침 개발 및 대장암 치료 가능성’ 연구결과의 높은 주목도를 밝힌 바 있다. 이달 23일, 복지부는 ‘나노 다공성 침 개발 및 대장암 치료 가능성’에 관한 연구가 세계적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서 크게 주목받아 영향력을 보였음을 공표했다. 해당 연구는 한의약 연구개발(R&D)을 통해 추진된 결과다. 보건복지부 박종하 한의약산업과장은 “금번 나노다공성 시침 연구 성과는 오랜 역사인 침구의학과 최첨단 나노기술을 연결하여 암 치료 분야에서의 그 학술적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그 의의가 크다”고 전한 바 있다. 병·의원 > 한의원2018-05-23 [제약·산업]복지부·진흥원, ‘국내 유망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주력 보건복지부가 국내외 시장 진출 활기를 위해 내국 의료기기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 이달 23일,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산 의료기관 신제품 테스트 지원 사업 및 성능개선 지원 사업 대상 제품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유망 의료기기의 신뢰도 확보를 통한 국제적인 시장 진출 활성화에 주력한 결과다. 보건복지부는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의 피드백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믿음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복지부와 진흥원은 국산 유망 신제품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망을 밝힌 바 ... 제약·산업 > 의료기기2018-05-23 [뉴스]대학축제 술판 여전, 무엇이 문제일까? 최근 국세청과 교육부의 교내 주류 판매금지 권고에 따라 대부분의 대학이 ‘술 없는 축제’를 내세우고 있다. 주류 판매업 면허를 받지 않고 술을 파는 것은 주세법 위반이라며 건전한 축제문화 조성에 협조를 구한 것. 하지만 다양한 편법들이 생겨나면서 실효성 논란과 함께 대학가 음주문화를 개선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대학축제에서 술을 판매하는 것보다 폭음이나 과음을 일삼는 대학생들의 음주문화가 문제”라며 “무작정 주류 판매를 금지해 음주를 막기보다 건강한 음주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뉴스2018-05-23 [뉴스]대동병원,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유전자치료 인증의료기관 선정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유전자치료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유전자치료는 항염작용을 나타내는 성장인자 유전자(TGF-베타1)가 도입된 동종연골유래 연골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유전자 세포치료제를 무릎 관절강(뼈와 뼈 사이 틈새)에 직접 주사하는 비수술치료법으로 절개 및 마취가 불필요하고 짧은 치료 및 회복기간이 장점이다. 이러한 유전자치료는 치료 특성상 사후관리 및 감염시스템 등이 갖춰진 의료기관에서 시행이 가능하므로 질병관리본부에 유전자 치료 기관으로 정식 인증을 받아야 한다. 박경환 병원장은 "인공관절 등 수술이 ... 뉴스2018-05-23 [뉴스]보건의약단체, ‘문케어 추진’ 개선 사항 촉구 정부가 국민의 보장성 강화 추진에 나섰다. 이달 8일,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을 공표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는 해당 추진이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며, 지속적인 대화가 충분치 않았음에 보건의약단체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에도 공익적인 관점에서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10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구체적인 추진방향조차 발표하지 않았다”며 “정부의 보장성 정책에 관해 의료공급자와 국민 모두 혼선이 일어난 상태며 의구심만 낳고 있다”는 입장을 드러... 뉴스2018-05-22 [제약·산업]소화기계통 질환에 좋은 건강식품, 양배추 지난 2011년부터 5년 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식도, 위 질환’에 관련해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 다섯 명 중 1명은 소화기계통의 질환을 앓았다. 이처럼 우리나라 성인 대다수가 소화기계 질병을 앓고 있는데, 근본적인 영향은 극심한 스트레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특유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실제로 더 직접적인 영향은 스트레스에서 기인됐다고 밝혀졌다. 식도, 위와 연관된 질환 중 대표적으로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위염이 알려져 있다. 해당 질환들 모두 극심한 복통을 유발하는 끔찍한 생활병이다. 식도와 위 관련 질환에 가장 좋은 건강식품... 제약·산업 > 건강식품2018-05-22 [뉴스]식품가공업체 ‘유통기한 지난 제품 사용 및 HACCP 허위표시’로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축산물 법령 위반 업체 점검에 나섰다. 이달 21일, 식약처는 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을 허위로 제품에 표시하여 판매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여 판매한 축산물가공업체 9개 업체를 적발한 바 있다.적발된 업체 9곳은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으며, 경기 김포시, 경기 하남시, 인천 계양구 등의 지역 소재 업체가 해당된다. 식약처는 “향후 고의‧상습적으로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행위를 단절시키기 위해 현장 감시 및 정보사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허위표시 행위 등에 관해 지속적인 특별단속 진행 계획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2018-05-21 [해외의료관광]대전광역시, 극동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추진에 주력 대전시가 극동러시아 지역의 의료관광 유치 추진에 나선다. 이달 21일, 대전광역시 측에 의하면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 의료기관 등으로 이뤄진 홍보단은 이달 11일에서 18일까지 하바롭스크와 콤소몰스크나아무레 지역의 보험사와 에이전시, 의료관계자 등을 겨냥해 대전 의료관광을 홍보했다. 현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상담 행사가 진행된 금번 홍보활동은, 근래 극동지역 개발을 위한 한-러 나인브릿지(9-Bridge) 협력사업의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선제적 마케팅 차원에서 추진됐다. 대전시는 "방한 접근성에 유리한 극동러시아 지역에 우리시 의료관광의 경쟁력을 충분히 알린 자리였다"며 "한-러... 해외의료관광 > 대한민국 의료 관광 가이드2018-05-21 [제약·산업]식약처, ‘바이오의약품 마중물 사업’ 지원 확대할 방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의약품 개발, 허가 지원 확대에 나선다. 이달 18일,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바이오의약품 마중물 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으로 폐암‧고형암 치료제 2개 품목과 국가 연구개발(R&D) 5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바이오 기술을 토대로 혁신제품의 개발과 신속한 허가에 주력한 결과다. 안전평가원은 “금번 마중물 사업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촉진과 환자 치료기회 확대에 꾸준히 매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대상 첨단바이오의약품 맞춤형 협의체 신규 지원 품목도 선정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제약·산업 > 제약2018-05-18 처음 이전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