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 두기’ 개인 방역 수칙 공익광고 선보인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생활 속 거리 두기’의 개인 방역 5대 기본수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공익광고를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①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②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③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 소매
④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⑤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광고는 서로 물리적으로 가깝게 다가갈 수 없는 상황에서도 안부 연락만으로 가까워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국민이 카페‧회사‧집 등 일상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의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다가온 새로운 일상, 당신의 따뜻한 한마디로 완성됩니다.’라는 핵심 주제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개인방역 기본수칙의 내용을 생활 속 모습으로 시각화하여 제작하였으며, 20~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연스러운 내용과 그림 등으로 구성하였다.
광고 영상은 지상파를 비롯하여 케이블, 종합편성 채널, 온라인, 옥외 매체 등 다양한 매체와 경로를 통해, 오는 5월 18일(월)부터 6월 7일(일)까지 약 3주간 전국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