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8(토) 05-17(금) 05-16(목) 05-15(수) 05-14(화) 05-13(월) 05-12(일) 달력에서 선택 [뉴스]겨울철 맥주, 얼지 않게 보관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겨울철 강추위에 부적절한 주류 보관방법을 사용할 경우,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대비하여 식약처가 안전한 주류 보관방법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달 5일, 식약처는 겨울철 한파에 주류 보관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이취(석유냄새)나 혼탁 침전물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류 판매업소와 가정에 주류 취급 주의 필요성을 알렸다. 식약처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주류 유통‧구매를 위해서 유통‧판매업소와 소비자는 주류 안전 보관법을 준수해야 한다”며,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주류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보관 실태를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는 이... 뉴스2018-12-05 [뉴스]성남시, 대만 의료관광객 유치에 박차 가하다 경기도 성남시가 의료교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달 4일, 성남시는 대만 개별 의료관광객(Free Independent Tour) 유치를 위해 이란현에 의료관광 홍보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란현 홍보센터는 몽골 울란바토르, 중국 청도에 이어 성남시가 해외 현지에서 개소한 3번째 의료관광 홍보센터이다. 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대만 이란현에서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의료관광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설명회는 현지 관계자를 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외국인환자 유치와 대만과의 문화관광 산업 교류 활성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성남시는 앞으로 의료관광 팸투... 뉴스2018-12-05 [뉴스]건강식품 ‘노니’ 국내 제품, 쇳가루 최대 56배 검출 이달 4일, 서울시는 ‘노니’ 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27건 중 9개 노니 제품에서 쇳가루가 기준치보다 수십 배에 달하는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시는 해당 제품에 대하여 즉시 회수·폐기하고 행정조치를 의뢰했다. 해당 결과는 보건환경연구원의 ‘금속성 이물’ 조사 결과다. 시는 지난 10월 23부터 31일까지 노니제품 중 온라인몰 판매제품 12건, 오프라인 판매제품 15건 등 총 27건을 수거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노니제품 27건 중 9개 제품이 금속성 이물 기준치(10.0mg/kg미만)를 초과해 약 33%가 ‘부적합’으로 드러났다. 부적합 제품 9개 제품은 ▶선인촌... 뉴스2018-12-04 [뉴스]건양대병원, 중부권 전공의 최고 모집률 달성 지방 대학병원의 전공의 모집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학교병원이 중부권 대학병원 중 전공의 최고 모집률을 달성했다. 이달 4일, 건양대병원은 내년 신규 레지던트 모집결과 총 27명 정원에 26명이 지원해 96% 충원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은 물론 전공의를 위한 복지혜택과 자율적인 근무환경 등이 전공의 선배들의 입소문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2018-12-04 [뉴스]2019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추가 완화 내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이 더 완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9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가 추가됨에 따라, 이달 3일부터 기초생활보장 급여 사전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급여 신청 후 자격 조사에 일정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신규 대상자에 대한 급여 지급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신청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노정훈 기초생활보장과장은 “내년 1월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추가 완화로 실제 소득이 열악하나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수급받지 못하고 계시는 국민들이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를 받으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2018-12-03 [뉴스]동아제약, 피로회복 기능 높인 ‘박카스맛 젤리’ 출시 동아제약이 국내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맛을 담은 젤리 출시에 나선다. 박카스맛 젤리 1봉지에는 자양강장제 박카스F와 동일한 성분인 타우린 1000mg이 함유됐다. 타우린은 생체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에 큰 보탬을 주는 물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 건강성분 비타민 B1, B2, B6도 함유돼 있어 필수적인 영양 공급과 건강기능 유지에 유익한 식품이다. 제약 관계자는 “기존 박카스 브랜드의 친숙함과 친밀도를 높이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해 고객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젤리 형태로 출시하게 되었다”며, “카페인이 미첨가된 건강한 간식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뉴스2018-12-03 [뉴스]내년 3월부터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적용된다 대한한의사협회가 복지부의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 결정에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 ‘추나(推拿)요법’은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의 일부분으로 추나 테이블 등을 이용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한의 수기치료(손으로 하는 치료)법이다. 골격계 기능이상 및 관절가동성 장애에 대한 관절교정을 위한 요법으로, 다양한 증상과 질환에 활용되고 있다. 한의협은 “추나요법 급여화가 국민의 요구도가 높은 첩약과 약침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과 국민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커뮤니티케어 및 장애인주치의제, 치매국가책임제 등에 대한 한의계 참여보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뉴스2018-11-30 [뉴스]분쇄육 제품 안전 확보 위해 냉장온도 낮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분쇄육 제품의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이달 29일, 식약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보존 및 유통 온도 기준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금번 개정안에는 ▶분쇄육 및 분쇄가공육 제품의 냉장 보존‧유통 온도 강화 ▶일반증류주의 메탄올 규격 개선 ▶식품원료에서 벨벳빈 열매 삭제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 개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안전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안전과는 무관한 규제는 해소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뉴스2018-11-29 [뉴스]의료용 대마 사용, 내년부터 허용된다 이달 29일, 식약처는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을 자가 치료 목적에 기준해 허용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롤 통과했다고 밝혔다. 금번 개정될 법률은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이로써 내년 상반기부터는 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이 가능해진다. 법률 개정이 시행되면 미국‧유럽 등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치료용에 한해 수입할 수 있게 된다. 수요가 많은 뇌전증 치료제인 에피디올렉스(EpidiolexⓇ) 등이 신속하게 공급되어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 질환자들에게 필요한 치료제를 ... 뉴스2018-11-29 [뉴스]건보공단, 청소년 위해 진로.건강 체험부스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건보공단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체험부스 활동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교육기부 박람회는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화된 방식을 통해 교육기부와 지원사업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주력할 것”이라는 깊은 추진의지를 밝혔다. 뉴스2018-11-28 [뉴스]우즈베키스탄 의료에 '한의학' 한류 진출한다 보건복지부가 통합의료로서 한의약 활성화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의 한의진료센터 구축에 나선다. 이달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산업진흥원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과대학에 한의진료센터를 개설하고 앞으로의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의학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를 넘어서 실크로드의 길을 따라 중동, 유럽에까지 한의약 한류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확대할 것”이라며,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교두보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하였다. 뉴스2018-11-28 [뉴스]식약처, 불법 식·의약품 분석해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규명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의 화학구조를 변형한 유사물질이 함유된 불법 식품 및 위조의약품이 적발되면서 식약처가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나섰다. 이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과 유사한 물질이 가공식품 원료에 포함된 것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실데나필은 미국계 제약사 화이자(Pfizer)사가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으로, 비아그라의 주성분이다. 식약처는 “유사 물질의 규명을 통해 관련 성분이 함유된 식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뉴스2018-11-27 처음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