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천안 모 대학병원 의료진 폭행한 가해자 구속돼 2019년 지역거점공공병원 12개 기관 운영평가 A등급 받아 전남대병원, 중국 칭다오서 의료협력 위한 설명회 실시 화순전남대병원, 정성 가득한 치료 받은 환자 기부릴레이 이대목동병원, 26주년 기념식서 ‘중증종합병원으로 나아갈 것’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강남구 의료관광협회장으로 취임
천안 모 대학병원 의료진 폭행한 가해자 구속돼 지난 26일, 천안 모 대학병원 진료실 폭행 가해자 중 한명이 구속됐다. 이 상황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의료기관 내 폭행사범은 반드시 구속 수사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요구가 수용된 것”이라며, “진료실 폭력 문제가 의료인은 물론 환자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임이 공론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의료기관 내 폭력문제와 관련하여 ... 상급종합병원 2019-12-28 04:30 2019년 지역거점공공병원 12개 기관 운영평가 A등급 받아 보건당국이 ‘2019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서울·대구·수원·삼척·청주·충주·홍성·군산·포항·안동·김천·서귀포의료원 12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지방의료원(34개) 및 적십자병원(6개)을 대상으로 매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금번 ‘2019년 지 ... 상급종합병원 2019-12-04 04:00 전남대병원, 중국 칭다오서 의료협력 위한 설명회 실시 전남대학교병원이 의료시장 개척과 의료 교류협력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중국 칭다오시에서 의료관광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설명회는 광주광역시와 (사)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가 2019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지정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남대병원을 비롯한 지역 6개 의료기관과 관련 업계 등이 참여했다. 전남대병원 ... 상급종합병원 2019-11-23 06:00 화순전남대병원, 정성 가득한 치료 받은 환자 기부릴레이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이 정성과 열정이 담긴 의료서비스에 대한 감사와 첨단의료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마음을 담아 잇달아 기부했다. 이달 10일,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광주에 거주 중인 김승구(64)씨가 최근 1천만 원을 병원 발전기금으로 후원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치료받은 이들의 기부가 이어져 더욱 뜻 깊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빠른 쾌유와 건강 회복 ... 상급종합병원 2019-11-10 20:00 이대목동병원, 26주년 기념식서 ‘중증종합병원으로 나아갈 것’ 지난 4일, 이대목동병원이 개원 26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앞으로의 운영 방향 및 목표에 대해 밝혔다. 이 날 개원 26주년 기념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이 참석해 병원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한재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등 ... 상급종합병원 2019-10-06 23:00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강남구 의료관광협회장으로 취임 강남세브란스병원 윤동섭 병원장이 최근 강남구 의료관광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강남구 의료관광협회는 의료관광산업 발전과 유관단체 간 협력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단체다. 상급종합병원 2019-09-10 11:00
실시간 상급종합병원기사 보건복지부,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사업 공개 모집2018/06/14 보건복지부가 어린이 공공 재활병원 건립사업 공개 모집에 나선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은 고위험아동과 장애아동에게 질높은 의료서비스와 집중재활치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학교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재활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장애아동가족에게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어린이 재활 의료기관은 총 223개소로 양적으로 불충분한 상황에 더불어 이중 43%가 수도권 지역에 쏠려 있어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수도권에는 입원율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에, 지방에는 만성적인 대기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해는 우선적으로 수요가 많은 경남권, 충남권, 전남권 3개 권역 내 시‧도 지자체 8곳을 대상으로 1개 시... 각종 사회적 문제 야기하는 ‘분노조절 어려움’, 신속한 치료 필요성2018/06/12 최근 분노조절 어려움으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가 집중되면서, 이에 관련해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소영 전문의는 “근래에 본인도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상담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에 의하면, '습관 및 충동장애'로 진단을 받은 환자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소영 전문의는 “여느 질환과 마찬가지로 분노조절의 어려움을 겪는 환자라면 전문의와 정확한 상담 및 진료, 검사를 통해 적시에 치료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한 바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확장형 공공병원 기반구축을 위한 조직개편 실시2018/06/04 국립중앙의료원이 조직체계를 보강하고자 조직개편에 나선다. 이달 4일, 의료원은 공공의료대학 설립 및 의료원 새병원 건립을 위한 조직체계를 단단히 하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했음을 밝혔다. 의료원은 “ 금번 개편은 공공보건의료체계의 근간 조직인 ‘확장형 공공병원’(보건, 의료, 교육, 훈련, 지원, think tank)을 이룩하기 위한 토대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며, “먼저 ‘새병원건립 및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준비지원 본부’를 설치하여 그 밑에 신축이전팀 공공의료대학지원팀을 둘 것”이라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환경, 정책에 맞춰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사업’ 오는 2022년까지 전국적인 확대 계획2018/05/31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사업’에 나선다. 이달 31일, 복지부는 사업 업무 관계자를 격려하고, 참여기관 간 협력을 단단히 하고자 사업위탁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 및 15개 거점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해당 행사는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뤄졌다. 식에 참석한 참여병원장들은 “병.의원 간 정보교류를 확대하여 지역의 의료전달체계를 견고하게 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정부의 계속적인 정책 개발과 지원을 당부한 바 있다. 더불어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금년을 진료정보교류사업 기반을 세우는 한해로 정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의료현장과 체계적으로 협업할 것”... 고교내 홍역 발생, 복지부 “추가적인 확산 차단 조치 강화”2018/05/28 보건복지부가 홍역 확산 차단 조치에 나선다. 이달 28일, 서울특별시와 복지부 소속 질병관리본부는 3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파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한림연예 예술학교에서 홍역 환자 3명이 발생하였다. 학교 측은 이달 8일 첫 의심환자 신고 이후 15일, 22일에 신고하였으며, 25일 확진 검사 상 양성으로 판정되었다고 알렸다. 보건복지부는 “기침, 콧물 발열, 발진 결막염 등의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처음 이전 11 12 13 14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