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말레이시아에 한의약 전파… 환자 유치 기대 한의약 우수성 세계 널리 알린다! 지원단 운영 한의약 세계시장 진출 위해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 모집 우리가 쓰는 화장품·한약재, 과연 안전할까? 한의약산업 발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첩약 건강보험, 먼저 첩약 원가 공개 및 안전성 확보부터 해야
말레이시아에 한의약 전파… 환자 유치 기대 보건당국이 신남방 지역에 한의약 진출기반을 마련해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2019 한의약 말레이시아 홍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홍보회는 일본 국가에 집중된 한의약 환자유치의 국가를 다변화하고 한의약 환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 한의원 2019-12-04 04:00 한의약 우수성 세계 널리 알린다! 지원단 운영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보건당국이 적극 지원에 나섰다. 이달 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을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한의약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한국한의약진흥원 ▶경희대학교 ▶부산대학교 ▶자생한방병원 ▶청연한방병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 올해에는 ▶외국인 한의약 ... 한의원 2019-11-08 20:00 한의약 세계시장 진출 위해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 모집 우리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보건당국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달 16일,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사업을 담당할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신청기간은 2019년 9월 16일(월)부터 27일(금) 18:00까지이다. 지원단 체계는 한의약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대상 한의약 연수, ... 한의원 2019-09-17 11:00 우리가 쓰는 화장품·한약재, 과연 안전할까? 천연추출물 화장품과 한약재 벤조피렌에 대한 국민청원 안전검사를 진행한 결과, 적합 판정과 인체 위해우려 낮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화장품의 경우, 곰팡이 등 미생물에 오염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천연추출물로 구성된 에센스 등 45개 제품에 대해 미생물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약재의 경우, 국내 유통 중인 한약재 17종(274품 ... 한의원 2019-08-06 19:30 한의약산업 발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한의약산업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정부가 소통의 장을 연다. 이달 23일, 보건복지부는 한의약 육성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7~9월에 분야별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한의약산업 분야는 한약제제, 한의용 의료기기, 한약규격품, 한약유통, 원외탕전, 한의약연구개발(R&D), 한의약 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이 해당된다.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 한의원 2019-07-23 23:00 첩약 건강보험, 먼저 첩약 원가 공개 및 안전성 확보부터 해야 최근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이 한약제제분업 관련 모든 정책을 중단하고 첩약 건강보험에만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강력한 규탄 입장을 밝혔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한의협은 편협한 직능이기주의에 매몰돼 한약의 과학화를 포기하고, 오히려 한약의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약사회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개탄하며 안타깝다는 입장을 전했다. 약사회는 ‘한약에 대 ... 한의원 2019-06-19 16:00
실시간 한의원기사 한의협 “올해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투쟁 원년”2019/04/02 대한한의사협회가 2019년을 한의사 의료기기 확보투쟁 원년으로 삼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투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의협 대의원총회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부터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 64회 경기대의원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2019 의료기기 확보투쟁에 나설 것을 의결했다. 이 날 정기대의원총회에는 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과 추미애·김부겸·기동민·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상훈·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 등 국회의원,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과 김원이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김 연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국회와 정부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보건의약계와 한의약계 ... 한의협 “한약 건강보험 급여화 실현 조속히 이뤄져야”2019/02/08 ‘첩약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윤곽이 밝혀지면서 한의협이 건강보험 급여화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이에 시범사업 관련 정책 추진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8일,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 한의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작년 6월부터 진행해 온 첩약 급여화 관련 연구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모델로 첩약의 경우 급여 대상 질환을 제한하는 조건에서 전국 단위 모든 한의·병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우선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건보공단의 보고서에 대해 한의협은 시범사업의 효과적 추진방안을 모색해 ... 난임, 불임 예방하기 위해 유산 후 몸조리 필요해2019/02/07 보통 출산 후에는 산후조리를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유산 후에는 유산 후 몸조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몸에 무리가 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채로 생활하면서 몸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 35세 이상이거나 유산을 2회 이상 경험한 경우 습관성 유산의 위험성이 높고, 유산율이 다른 케이스보다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산은 반복될수록 습관성유산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경험한 적이 있다면 반드시 자궁과 난소의 기능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유산 후 몸조리를 해야 한다. 유산의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치료하고 소파수술로 인한 자궁 손상을 회복시해야 한다. 당장은 보이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는 산후풍이나... 한의협 기념식서 “2019년 통합의사의 길을 위한 원년으로” 선언2019/01/04 대한한의사협회가 2019년의 ‘통합의사의 길을 다지는 원년’ 선언에 나섰다. 이달 3일, 한의협은 오전 협회 대강당에서 ‘의사규칙 제정·반포 119주년 기념식 및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를 ‘통합의사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공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제위시기였던 1900년(광무 4년)에 반포된 ‘의사규칙’ 119주년을 기념하고, 당시 의사는 한의와 서의 통합의사로서 역할을 했음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제국 당시 국가가 공포한 관보와 언론보도 등을 살펴보면 애초에 의사는 한의와 양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통합의사였음이 분명히 명시돼 있다... 한약조제 안전성 평가 통해 안전한 원외탕전실 2개소 인증2018/12/06 한약조제 안전성 평가를 통해 2개소의 원외탕전실이 안전 탕전실로 최초 인증됐다. 이달 6일, 보건복지부는 원외탕전실 인증제를 운영하여 안전 탕전실을 인증했다고 밝혔다. 원외탕전실 인증제는 한약 조제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탕전시설 및 운영 뿐만 아니라, 원료입고부터 보관·조제·포장·배송까지의 총체적인 과정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지난 9월, 원외탕전실 인증제가 도입된 이후 복지부는 평가예산, 평가인력 등을 최대 운영하여 이번 해에 11개 기관을 평가했다. 2개 기관이 인증 기준을 충족하였으며, 9개 기관은 기준 미달로 인증제를 받지 못했다. 금번에 최초로 인증된 원외탕전실 2개소는 ‘모커리한방병원 원외탕전실’(일...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맨끝